전체 글1884 옛일기... 요즘 들어 이렇게 웹상에 쓰는 일기외에도 실제 노트에 일기를 쓰고 있다 . 사실 한동안 못 쓰다가 다시 일기를 펴보니.. 마지막에 쓴것이 헤어지기 바로 하루, 이틀전이였다. 일기를 다시 덮을까 하다가,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새롭게 일기를 써가는 중이다. 그런데, 앞쪽에 몇해전에 써놓은 일기가 있었다. 군 전역하고 적었던 내용들.. 2004년 겨울.. 거기 적힌 내용을 읽다보니.. 그때와 지금의 내가 크게 변한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한 사람을 얻었었고.. 한 사람을 다시 놓아보내는 그 큰 일이 노트에는 빠져있다. 다행이라 해야하나.. 그 공백이 새삼 느껴진다. 그리고, 어제는 대학 동창의 전화를 받았다. 생각지 않던 타이밍의 전화. 그리 오래 통화를 나눈건 아닌데, 최근 들어서는 가장 길게 한 통화였다.. 2007. 7. 4. 1정 사전협의회.. 그냥 교통편 하나 때문에 교대에서 받고 싶었는데.. 군경력은 경력이 아닌지라.. ^^ 영종도에서 1정을 받게 됐고, 오늘 그 사전협의회에 참석하고 왔다. 낯선 환경을 굉장히 싫어하는지라, 역시나 아무도 모르는 그 협의회가 참 그랬다. 강의계획을 보며 앞으로 여름동안 죽었구나 싶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혼자 간데다가 정말 아는 사람이 없으니 어색하기 그지 없었다. 이럴때 만큼은 내성적이고 낯가리는 성격이 참 싫다. 대화 기술의 부족인지.. ㅡㅡ;; 게다가 분임별로 활동해야 하는 것들도 있던데.. 팀단위로 움직이기보단 혼자 움직이길 좋아하는 편인지라 그런걸 맞춰가는것도 고생일듯 하다. 이 참에 협동심을 키워야 할듯.. ^^;; 정말 올 여름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널널하게 쉬면서 보내고 싶었는데.. 하긴 1정.. 2007. 7. 3.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어제부터 읽고 있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편모음집이다. 단편모음집인줄 모르고, 그냥 손이 가는대로 집어서 구입한건데..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진 책이였다. 아직까지 2편밖에 읽지 않았지만, 느낌이 좋다. 그런데, 단편을 읽을때 곤란한 점은 앞서 나온 이야기의 인물들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을텐데.. 매편마다 다른 인물들의 등장으로 인해 그 부분에서 적응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거푸 계속 이어서 읽기가 힘들다. 마치 시집을 구입했을때에도 한편의 시를 읽고 그 감흥을 이어가기 위해 다음 시를 잘 읽을 수 없듯이 말이다. 나만 그런가.. ^^;; 2007. 7. 2. 꿈의 실현? 트랜스 포머 감독 : 마이클베이 출연 : 샤이아 라보프(샘 윗윅키), 메간 폭스(미카엘라), 조쉬 더하멜(캡틴 리녹스) 상영시간 : 135분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blog.naver.com/transformers, http://www.transformers2007.co.kr/ 해외 http://www.transformersmovie.com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 2007. 7. 1. 후유증 후유증을 겪나보다. 오히려 요즘 들어 결혼을 한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지나가던 아이와 아빠의 모습을 보면 괜시리 부럽고.. 영화나 드라마속에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봐도 그렇고.. 게다가 오늘은 개인적으로 가장 잊을 수 없는 영화인 '웨딩싱어'를 우연히 케이블에서 보게 되서 더욱 그런것 같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혼이라는게 두 사람이 참 잘 어울려야 한다는걸 느끼는 중이다. 투닥투닥 하다가도 잘 어우러지고.. 그런것 없이 천생연분인듯 모든게 잘 맞는다면 더욱 좋을테고.. 주변 상황을 따지거나.. 이해관계에 의해서.. 스스로의 타협에 의해서 결혼을 하게 되면 얼마나 마음이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늦게 자다보니 밤마다 참 별로 끄적거릴만하지도 않은 이야기.. 2007. 6. 30. TV고장.. 보르도를 구입할 것 인가.. 안방에 tv가 고장이 났다. tv를 켜면 '두다다닥~'소리가.. ㅡㅡ;; 아남tv를 사서 대략 15년 가량 쓴것 같은데.. 이 참에 새로 tv를 사게 될것 같다. 얼마전에 내 모니터 사면서 이 돈으로 거실에 놓을 tv를 살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tv를 구입하게 될 줄이야. 40인치 정도로 알아보고 있는데.. 내 욕심 같아서는 full HD로 하고 싶지만, 부모님들 한테는 그렇게까지 full HD가 필요한건 아니니깐.. 그리고 40인치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드러나지도 않는다고 하고.. 여하튼 새 tv가오게 되면 거실 tv는 안방으로 이사하고, 그 녀석이 거실을 장식하게 될것 같다. 보르도~~ 빠르면 다음주 쯤에는 볼 수 있으려나. 2007. 6. 29. 그거 알아요..? 취한다.. 2007. 6. 29. 기습..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기습을 당한것 같다. 혼자구나.. 내 편이 없는거구나 라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자초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갑자기 이런 상황은 참 힘들다. 이래서 혼자는 힘이 든거구나.. 2007. 6. 27. 아침.. 그 시절.. 그리고.. 지금.. 여느날과 다를바 없는 하루의 시작.. 7시40분쯤 학교에 도착.. 가라앉아있는 교실 공기를 바꾸기 위해 교실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돌리고.. 어제 처리 못한 공문을 보면서, 공문을 하나 만들고.. 선생님들에게 전체 쪽지로 홍보를 하고.. 음악을 듣기 위해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유희열의 음악도시 마지막 방송 녹음된 것을 찾아서 재생.. 정겨운 그 시절의 노래와 마지막을 안타까워 하며 흐느끼는 유희열의 목소리.. 그 시절.. 한창 예민하고.. 한창 힘들어하고.. 사람을 만나고 싶어했던 시절.. 잠시나마 지나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 그러다보니 어느덧 8시 10분경.. 오늘은 일찍 교실을 찾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순간.. 교실문을 열고 들어오며 인사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2007. 6. 27. 강의를 마치고.. 오늘로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설계에 대한 강의를 마쳤다. 사실 수업설계라기 보단 컴퓨터 소양에 관한 강의였다는게 맞는 말이겠지만.. 여하튼, 나름 고생한 만큼 배우기도 했고, 돈도 버는 것이니깐 기분은 좋다. ^^ 바로 내일 입금해주면 참 좋겠구만.. ^^;; 강의 내용중 일부를 가지고, 다음 달에는 다른 학교 선생님들을 모아놓고 워크샵을 해달라고 하셔서, 어쩌다보니 그것도 하게 됐다. 연수물도 조금 손 보고 준비도 좀 더 해야 할듯.. 그리 큰일은 아니였지만, 내 자신의 경력에 무언가 좀 더 괜찮은 것이 쌓인듯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내가 자신 있어 하는 분야라고 해도 배워야 할게 많다는것도 느꼈고.. 오늘은 집에 가서 푹 쉬어야 겠다. 이제 어디 돌아다닐 일이 없으니.... 얼른 가서 뒹구르르.. 2007. 6. 26. 원피스 45.. 샹크스를 보게 되서 좋다. 원피스 45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원피스 45. 생각보다 빠르게 나온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다. ^^ 그나저나 45권이라. 원피스의 끝은 어디일까. 다행인건 이런 걱정을 무마시켜줄 만큼 꾸준히 연재가 되고 있다는 거랄까. 지난 44권에서 메리호의 마지막을 보며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호는 재밌는 이야기로 가득찬 편이다. 갑작스레 루피가족의 황당스러운 설정이 약간 걸리긴 하지만, 원래 만화 자체가 황당한지라.. 무엇보다 좋은건 오랜만에 빨강머리 샹크스의 포스를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다는 거랄까. 게다가 검은수염 역시 생각보다 강한 녀석인듯 하고.. 여하튼 이번 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샹크스와 흰수염의 대화 중.. 흰수염 : 너만한 실력자가 이스트블루에서 한팔을 잃.. 2007. 6. 25. 검은집 감독 : 신태라 출연 : 황정민(전준오), 강신일(박충배), 유선(신이화), 김서형(장미나)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psychopath.co.kr/ 한 보험 가입자의 전화를 받고 찾아간 집에서 보험회사 사정담당직원 전준오는 그 남자의 어린 아들이 목 매달린 채 숨진 현장을 목격한다. 그러나 아버지에 의한 살해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는 준오는 보험금 지급을 중지시켜버린 후,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와 끔찍한 공포의 중심으로 휘말려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집의 주인인 박충배와 신이화는 5년 전 재혼한 부부이자 죽은 시체로 발견된 7살 아이의 부모이다. 아들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들었던 박충배(강신일)는 준오(황정민)에 의해 보험금 지급이 중지되자, 이에 분노해.. 2007. 6. 24. 헤어진지 3주. 헤어진지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회복속도는 꽤 빠른것 같다. 나만 둔해서 못 깨달았을뿐, 그 사람의 말처럼 이별이 약이 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물론 혼자만의 쓸쓸함과 공허함이 커져서 그 공백이 느껴지지만, 이젠 그 공백마저도 그 사람의 공백이 아니라, 그냥 혼자이기 때문에 느끼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도 든다. 정말로 너무나 달랐기에 끌렸었는데, 너무나 달랐기에 이별 마저도 생각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되나보다. 물론 초에는 살이 쑤욱 빠질 정도로 힘들었지만.. 서로가 조화를 이룬다기 보단 서로가 자신의 색을 잃어버리는 경우였달까. 이제부터는 이전 처럼 나 자신의 색을 찾아가도록 노력해봐야겠다. 같이 음악을 듣고, 같이 영화를 보며 즐기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아서 오.. 2007. 6. 24. 비둘기 탈출소동 아침 자습 시간에 영어방송을 준비하느라 방송실에 있다가, 1교시 수업을 하기 위해 교실로 올라가던 중 동학년 선생님들을 만났다. 교사자료실로 가신다고 하길래 웬일인가 했더니, 오늘 모의시험이 있어서 시험지 배분을 위해 아침에 동학년 협의를 가진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자료실로 같이 올라갔는데, 대뜸 여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 "비둘기 좀 쫓아줘요~" 얘기인 즉, 비둘기 한마리고 교실 건물 쪽으로 들어왔는데, 3일째 갇혀서 빠져나가질 못하고 있는데다가,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에서 계속 날아다니면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것이였다. 이걸 어떻게 밖으로 내보내 주나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쪽 건물은 창문이 조금씩 밖에 안열리게 되있어서 창문으로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생각. 옥상쪽.. 2007. 6. 20. 하루하루.. 이번 주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조용히 지나간것 같다. 정말 내가 이번 주에 뭘했지.. 아.. 학부모공개수업 했었구나.. 그냥 저냥 무난히 잘 치뤘고.. 그리고, 학교 선생님 중 한분이 남편을 사고로 떠나보내셔서 거기에도 들렸었고.. 어제.. 아니, 그제 발인이셨으니.. 이제 다 정리하고, 남은 시간을 보내실텐데.. 얼마나 감당하기 힘드실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평생의 동반자를 잃는다는게 어떤 것일지.. 다음주 부터는 다시 조금 바쁠듯 하다. 시험문제도 내야하고, 수업설계에 대한 강의 준비도 해야 하고.. 돈 받고 하는 강의니 나름 준비를 열심히 해야할텐데.. 요즘 놀기만 하느라.. ^^;; 잘 노는것도 중요하긴 할거다. 공백을 잘 못느끼게 되니깐.. 이젠 노는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공백을 채워나가.. 2007. 6. 17. 드디어 써보는 비스타.. 비스타를 쓸까, 아니면, 그냥 기존의 xp를 계속 쓸까 하다가 그냥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비스타를 설치했다. 컴퓨터도 새로 구입한 기념으로, 겸사겸사.. ^^ 아직까지는 별다른 불편함 없이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내일 학교에서 외장형하드 가져와서 그거 이용해 데이타 옮기고 난 후에 이것저것 더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xp가 변한것 이상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참 많이 변한것이 맘에 든다. 그리고, 별거 아니지만, 에어로 기능 괜시리 멋지다. ^^ 2007. 6. 15. 요즘 지르는 제품들.. 일단.. 엑스박스 360.. 허기진 마음을 달래보고자 하는 생각을 질렀다. 일단 나름 만족중.. 그러면서 몇년동안 그냥 그대로인 컴퓨터도 -마침 어머니가 컴퓨터 하고 싶어하셔서, 지금 컴퓨터는 어머니 드리고..- 교체를 했다. 듀얼코어라나 뭐라나.. 어쨌든 빠르고 좋은거.. 이 참에 비스타도 써봐야지. 그런데, 이 상태에서 HD화질을 즐길만한 디스플레이 하나 없다는게 말이 되냐는 생각에 dell의 27인치 모니터도 구입해버렸다. 과연 얼마나 좋은 화면을 보여줄 것인가.. 영화도 실컷보고, 게임도 실컷 해봐야지. 그리고, 이 모든걸 편히 앉아서 할 수 있게 해줄 의자.. 듀오백으로 구입. 어떤건 무이자할부로 하고, 어떤건 일시불로 해버렸는데.. 사실 올 겨울에 해외여행 가려고 모아둔 돈이 있어서 그걸로 거.. 2007. 6. 14. 뒤되돌리기.. 오늘 혼자서 한 20~30분 정도 뒤되돌리기 연습을 했다. 되돌리기와 되돌리며 뛰기는 할 수 있는데, 뒤되돌리기도 있다는 후배의 말을 듣고서는, 어떻게 하는건지 계속 연습을 해봤는데, 운동신경이 둔해서인지 잘 안된다. 굉장히 어정쩡하게 겨우겨우 넘기는걸 하긴 했는데.. 뒤로 돌리는것 자체가 어색해서인지 잘 되질 않는것 같다. 어제 팔굽혀펴기를 과하게 한 탓인지, 팔도 잘 안돌아가고.. ㅡㅡ;; 그래서 그냥 뒤로 줄넘기를 해봤는데, 스무번 정도 하니 막 걸려버린다. 이전엔 뒤로 백개 정도는 했었는데, 이렇게 리듬이 망가져 있다니.. 한동안은 뒤로 뛰기 연습도 하고, 뒤되돌려 뛰기까지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2007. 6. 11. ........................... 바보 같았다. 마지막까지 비참하게.. .. .. 그래도 티 안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웃고, 웃고.. 웃고.. 다행인걸까..? 아직 주변 동료 선생님들도.. 부모님도 눈치를 못 채고 계신다. 부모님한테는 이제 곧 말씀드려야겠지. 죄송할 뿐이다. .. .. 그런데, 정말 사람의 마음이 아프면, 몸도 그에 맞게 반응을 하나보다. 요즘 체중이 1~2달 동안 3kg나 다시 쪄서 고민중이였는데, 단 3~4일 만에 3kg이 쏙 빠져버렸다. 오늘 후배가 '살 빠졌어? 많이 빠진것 같아'라고 말하는걸 보면서 다시 한번 그런 점을 느꼈다. 그리고 후배의 한마디 보태기..'살 너무 빼지마.. 머리 커보여'.. 순간 정말로 웃었다. 내일은 지금 사는 아파트 말고, 전세주고 있는 아파트 집회에 나가봐야 한다. 재개발 비슷.. 2007. 6. 8. 틱낫한의 화 다스리는 법 과식하지 말라. -즐기면서 신중하게 씹어 먹는다 그에게 앙갚음을 하지 말라. -응징은 분노와 고통을 키운다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누구나 화의 씨를 갖고 있다. 섣부른 언행을 삼가라 -먼저 자기 마음을 돌보아 화를 보살핀다 내가100% 옳다고 판단하지 말라. -화는 대부분 그릇된 판단에서 나온다 애써 참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 -화가 난지 24시간 이내에 "고통스럽다"고 털어놓고(신중)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 뒤(신뢰,존중) "도와달라"고 말한다(참사랑) 반드시 화해하라 -고통을 털어놓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다 화해는 자신과의 만남이다. 용서도 화풀이의 방법이다. -우리 스스로 평화를 가져올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피할수록 오해가 쌓이고 들을수록 연민의 정.. 2007. 6. 5.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