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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753

장동건은 58세.. 나의 뇌연령은.. 나의 뇌연령은 25세!! 그런데 사실 저건 세번째 했을때 결과고 처음 했을때 나의 뇌연령은 80세였다. ㅡㅡ;; 오늘 했을때의 결과는 34세.. ㅡㅡ;; 열심히 단련하자! 2007. 1. 20.
앞으로 이런건 바뀌었으면..(최종수정일 20070119) 전철에서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내리기도 전에 밖에서 문앞에 서서 밀고 들어오는 사람 없어지길.. 전철안에 사람이 다 내린후에 타려고 문 옆에 비켜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왜 안들어가냐고 소리지르는 사람 없어지길.. 장애인, 여성, 경차 전용 주차장에 해당 사항 없는데 주차하는 사람이 없어지길.. 놀이공원, 극장 등에서 줄서서 예매 하는데 새치기 하는 사람 없어지길.. 마찬가지로 한명이 자리 잡고, 저 뒤에 있는 자기 일행 죄다 불러오는 사람 없어지길.. 위험한 거리에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 없어지길.. 위험하지 않더라도, 어린 아이 손잡고 무단횡단 해버리는 부모님들은 생기질 않길.. 길거리에 습관적으로 침뱉는 사람 없어지길.. 물건 구입후에 쓸거 다 쓰고 반품하는 사람 없어지길..(얼마전 tv보니 이런.. 2007. 1. 19.
이솝빌리지 간만에 간 에버랜드.. 사파리, 스키썰매, 여러 공연과 대여섯개 정도의 놀이기구 체험.. 이렇게 나름대로 빡빡하게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낸적은 난생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끝나는 시간에 정문으로 올라오며 둘러본 이솝빌리지.. 이곳 만큼은 낮에 봐야지 더욱 이쁜 곳이긴 한데, 어둑한 밤에도 나름대로 동화같은 분위기가 흐르는 듯 했다. 2007. 1. 18.
한주일 펑펑 게으르게 놀았으니.. 방학을 시작한지 이제 딱 일주일이 지났다. 방학 하자 마자 겨울캠프로 중국을 다녀온걸 제외하면, 지난 한주는 말그대로 한없이 게으르게(사실 그 와중에 현미 생일 준비 하느라 신경 좀 썼지만..) 지냈던것 같다. 이제부터는 올 한해를 계획하며 공부도 좀 해야할것 같다. 지난 한해 동안은 제대로 한게 다이어트 밖에 없는듯.. 다이어트를 하면서 덩달아 줄넘기 등의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됐으니 좋은것이긴 한데, 올 한해는 그 외에도 정말 몇년째 말로만 하고자 했던 영어공부도 충실히 하고, 리코더를 능숙히 다룰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지난 방학 때 처럼 도서관에도 부지런히 다니고.. 일단은 이 정도만 해둘까.. 계획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작심삼일이 되기 싶다고 하니깐.. 그나저나 내일 중으로 주문한 비디오카드가 와.. 2007. 1. 7.
화덕에 굽는 피자 먹으러~ GO!! 인천에서 정통 이태리 스타일로 화덕에 피자를 굽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라파치아. 동인천의 자유공원 뒷쪽에 위치한 이곳.. 일단 들어가보니 실내분위기 부터 깔끔하고 무언가 있는 듯한 느낌을 풍겨준다. 자리에 앉자 저녁 코스요리 메뉴판, 음료와 술에 관한 메뉴판, 그리고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의 식사 메뉴판 총 3장의 메뉴판이 나왔다. 코스요리가 끌리긴 했지만, 일단 피자를 먹어보기 위해 온것이므로 무난하게 피자하나와 파스타 하나를 고른 후, 거기에 양송이 스프를 더했다. 주문후 얼마 안되서 화덕에 구운 2가지 빵을 줬는데, 이 빵도 이름이 있을텐데, 이름까진 잘 모르겠다. 그때 너무 배가 고파서 사진은 안찍고 먹을 생각만 하다보니.. ㅡㅡ;; 얇은 빵은 찢어서, 약간의 야채를 쌈처럼 싼다음, 올.. 2007. 1. 6.
내 나이 서른.. 2007년의 새해가 밝았다. 사실 밝은지 며칠 됐다. 그리고 그와 함께 내 나이도 어느덧 서른이 됐다. 계란 한판 나이.. 내 주변에서 그 서른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나 자신은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다.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면 꽤나 많은게 달라질줄 알았는데, 별달리 변한게 없는 그냥 그대로의 하루다. 서른이라고 했을때 떠오르는건 우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라는 노래.. 그런데 그 노래가 아직도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철이 없다는 얘긴건가. 그리고 또 다른 생각중 하나는 프렌즈라는 외화시리즈에서 주인공중 한명이 서른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세상이 끝날 것 처럼 온갖 호들갑을 떨던 모습이다. 정말 저런 기분일까 싶었는데, 그 주인공이 내가 떨 호들갑까지 다 떨어버린건지 그럴 마음.. 2007. 1. 3.
솔직문답 솔직 문답 Q & A . 5가지 대답을 작성한 TEKAL입니다 질문은 성의가 없더라도 대답은 성의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톤을 돌릴시에 '아무나 . 선착순 . 거기당신' 등의 말로 저를 슬프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바톤 시작하겠습니다 + 세크메트님이 주셨습니다 채님 블록에서 가져왔습니다. 쉐리에게서 받아 왔습니다. 화색언니에게서 이어받았습니다. 꽃잎님께 받았습니다~ 세타니님께 받았습니 다. 리아님께 받았습니다☆ 무아이님께 받았어요! 김검님 블로그에서 마음대로 가져왔습니다. 팔광님 블로그에서 마음대로 가져왔어요~ 쇼코가 줬어요 로마가 줬어요 류이님께 받아왔어요~~ 링크가 주었습니다.^^ 에이엔이 줬음 니키가 승란이 블로그에 있길래.. (+1) 가장 좋아하는 음식 5가지 쫄면 떡볶이 삼겹살 오징.. 2007. 1. 1.
쫄면과 참치김밥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5가지 정도 골라보라고 하면, 그 안에 꼭 들어갈 음식이 바로 쫄면이다. 언제부터 쫄면을 이리 좋아하게 됐더라. 대략 중,고교시절 부터인것 같다. 그러다보니 이제 몇시간 후면 한국나이로 서른인데도, 가끔씩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식사를 할때면 남들 찌개 시킬때 혼자 쫄면을 시키곤 할 정도이다. 그래서인가? 얼마전 중국에 가서 느끼하고 맵지 않은 음식들을 접할때마다 쫄면 생각이 간절했다. 그래서 한국으로 복귀후 오늘 오랜만에 쫄면을 사다 먹었다. 쫄면만 먹으면 좀 허하니깐 덤으로 내 개인적인 최고의 조합으로 생각하는 참치김밥 한줄.. ^^ 음식을 먹으며 기분이 좋아지는걸 오랜만에 느낀다. 역시 이맛이라니깐.. ^^ 2006. 12. 31.
청소년 단체 아이들과 중국을 다녀온 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 들린 곳은 위해와 그 주변의 연대, 남산 이였는데.. 일단 좋았던 점은 숙소였다. 아이들까지도 2인1실의 호텔이였는데, 지금까지 다녀본 캠프 수련원인 유스호스텔이 아닌 호텔인지라 확실히 숙소편이성은 참 좋았던것 같다. 그러나 나머지 문제는 너무 힘든 날들이였던듯.. 특히나 음식 입맛이 안맞는다는게 참 힘들었다. 나름대로 중식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본토 중식은 생각과는 많이 틀렸다. 매번 코스요리 처럼 푸짐하게 나왔음에도 기름진 음식 위주라 하루 정도 지나고 나니 중국음식 생각만으로도 속이 부글부글.. ㅡㅡ;; 관광코스도 여름에 오면 좋았을법 했지만, 겨울에 오기엔 너무 안좋았다. 특히나 난방이라곤 전혀 없는 전시관들.. 날도 도와주지 않아 추운 날씨에 벌벌.. 2006. 12. 30.
크리스마스 파티 겸 장기자랑 오늘은 며칠전부터 계획한 크리스마스 파티날.. 모둠별로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팔씨름 대회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이상하게 어제 부터 기분이 별로다. 사실 어제부터가 아니라 요즘 이상하게 예민하다. 아침 부터 아이들은 장기자랑을 다시 연습하고 있고, 난 분리수거를 하던 중.. 문득 깨달았다. "아.. 상품을 집에 두고 왔구나. " 아이들에게 1교시 전까지 준비를 마무리 하라고 하고, 난 다시 집에 가서 선물을 가져왔다. 이렇게 하루의 시작부터 되는 일이 없다니 라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1교시 시작과 함께 팔씨름대회를 시작하려고 하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다른 학년에서 전체방송으로 비디오를 틀어야 하는데, 도와달라는 이야기였다. 솔직한 심정으로 그 순간 너무나 짜증이 났다. 그 선생님이.. 2006.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