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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753

.......................................... 가슴이 좀 아프다. 2006. 12. 21.
아메리카 아이돌 요즘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몇번을 시청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즐겨보게 까지 된 프로가 하나 있다. 바로 '아메리칸 아이돌'.. 쉽게 이야기 하면 가수 오디션을 공개로 진행하는 것인데, 꽤나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인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케이블 채널이나 공중파에서 이런 비슷한 시도를 한적이 있는데, 그걸 볼때마다 가수가 아닌 연예인을 뽑기 위한 오디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메리카 아이돌은 그 보다는 진정한 가수를 뽑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사실 가수의 재목 중에서도 프로그램의 제목 답게 스타성이 있는 사람들을 뽑는거지만.. 그 프로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실력있는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노래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게다가, 세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듣는 재미가 또 솔솔하다. 특히.. 2006. 12. 19.
귀차니즘.............추억............? 글을 몇개 포스팅 하다가, 참 내 스스로가 많이 게을러 졌다는걸 새삼 느꼈다. 홈페이지를 처음 만든 97년.. 처음 배우는 시기에는 이것저것 인기좋은 컨텐츠를 골라서 인기 있는 홈피 만들려고 나름 발악을 했던 시기였고.. 반년 정도 지난 후에야 그런 것이 덧없음을 깨닫고 좋아하는 주제를 가지고 홈페이지를 꾸미기 시작했다. 참 지금 보면 촌스러운 디자인이지만, 이때가 홈페이지 시작하면서 많은 재미와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때인것 같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98년 당시에는 이 정도면 나름대로 개인홈피 치고는 괜찮은 편인지라 디자인 대회에서 상도 받았었고.. 여기에서 좀 더 보충해서 계속 업데이트 해나갔던게.. 바로 이 모습.. 요즘엔 원프레임이 유행이지만, 이땐 프레임도 많이 썼고, 그래서 나름 독창적으로 프.. 2006. 12. 18.
날이 추워지나보다.. 요즘 확실히 날이 추워지긴 하나보다. 사람들의 옷차림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얼마전에는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헤드폰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며칠전에는 px200을 하고 다니는 사람만 3명을 스쳐지나갔다. 나 역시도 가지고 있는 헤드폰인데, 헤드폰 치고는 가볍고 조그맣다. 그런게 불만인 사람도 있지만, 이걸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가벼움을 좋아하기에 구입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제품을 나 역시도 날이 추워질때 귀마개 대용으로 음악도 들을겸 겸사겸사 해서 자주 쓰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고 다니는걸 보니.. 확실히 날이 추워졌다는걸 실감하게 된다. 내일 부터는 px200을 쓰고 다녀볼까.. 비니모자를 써도 되겠구나.. 흠.. 2006. 11. 12.
일상의 악몽 어린시절에는 악몽이라는 것은.. 귀신이 나오거나, 괴물에게 쫓기거나 하는 것들이였다. 알수 없는 존재들에게 궁지에 몰리면서 잠에서 깨고나면, 몸에는 식은땀이 흐르고.. 다시 잠을 이루기가 힘들었었다. 그러나 요즘의 악몽은 그렇지가 않다. 아주 일상적이다. 실제 생활속에서 일어날수도 있을것 같은 사실감..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지 않을것 같더라도, 꿈속에서 만큼은 극도의 현실감을 만들어내는 일상의 악몽이 대부분이다. 그제.. 어제.. 몸이 안좋은 탓에 일찍 잠에 들었었고.. 그제.. 어제.. 계속해서 악몽을 꿨다. 꿈의 내용은 잘 기억도 나지 않지만.. 그 꿈에서 느끼던 현실감과 스트레스 등이 꿈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손에 잡힌다. 젠장.. 2006. 10. 26.
에버랜드.. 2006. 10. 19.
가을 가뭄이라니깐.. 이전 여름에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비가 좀 시원하게 내렸으면.. 2006. 10. 19.
이벤트 하나 요즘 신세계백화점에서 하는 무료이벤트~~(알려준 현미씨~ 고마워이~~ ^^) 바로 20-30회 분량의 국화차 무료증정 이벤트..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 접속(http://department.shinsegae.com) 회원가입 후 이벤트란에서 국화차 쿠폰 출력.. 선착순이라니 빠른게 좋을듯 하네요~~ ^^ 회원가입 무료~ 쿠폰도 무료~~ 2006. 10. 14.
에버랜드 분수로 인해 생기는 무지개.. 그리고, 멍하니 포즈 잡고 서있던 이 녀석.. 이름이 뭐더라. 보기는 자주 봤는데.. ^^;; 2006. 10. 14.
그네 놀이기구는 누군가가 타고 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느낌의 차이가 참 큰것 같습니다. 200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