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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바디에서 캐논 24-70L을 쓰는 것에 대한 개인적 생각.. 사실 카메라를 오래 가지고 놀았으면서도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하는 것은 항상 부족한 나인지라 블로그에 카메라나 렌즈에 관한 후기는 거의 올리지 않지만(객관적인 설명이 취약하므로..^^;;) 그래도, 순전히 개인적인 면에서의 후기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몇자 올려 봅니다. DSLR유저라면 많이들 FF바디를 원하고, 캐논 유저라면 또 그중에서도 L렌즈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개인적으로는 오두막의 다음 후속 기종이 나온다면 그 때난 FF바디를 구입하게 될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그 전에 먼저 L렌즈에 대한 로망을 채워보기 위해서 선택한 렌즈가 24-70L렌즈 였습니다. 24-70L렌즈에 대한 명성이야 제가 굳이 나열할 필요는 없겠죠. 여하튼, 이 녀석이 FF바디에서는 표준줌으로써 아주 광범위 .. 2011. 1. 14.
유부초밥 민정이는 도시락을 잘 만든다. 김밥이나 다양한 주먹밥 등에 재능을 보인다고나 할까.. 그 중에 물론 유부초밥도 포함이 되는데, 오늘 점심으로 유부초밥과 오뎅탕을 만들어 먹었다. 근데, 바쁘다보니 유부초밥 마무리는 내가 직접하게 됐다. 저 맨 앞에 녀석이 내가 가장 잘 밥을 채워준 녀석.. ^^ 2011. 1. 14.
XBOX360 리퍼후기~~ (레드링) 지난해에 플삼이를 영입하면서, 다소 나에게서 멀어졌던 삼돌이. 사실 플삼이 말고도 이 녀석이 가끔 레드링이 떠서 불안한 마음에 더 멀리한 탓도 있었다. 그런데, 이사 후에 간만에 게임 좀 해보려고 돌려보니 레드링 상태에서 전혀 복구될 생각을 않는다. 그래서, 바로 리퍼 추진~~ 일단 삼돌이 고객센터로 접속했다. http://support.xbox.com/ko-kr/Pages/default.aspx 로그인을 해서 나의 무상보증기간을 살펴보니, 이럴 수가 1년전에 이미 끝난 상태.. T-T 비용이 15만원 정도 든다는데, 굳이 돈내고 리퍼를 해야 하나 싶어서 망설였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정보.. 무상보증기간이 끝났어도 한번도 수리내역이 없으면 레드링에 관해서 무상으로 리퍼가 된다는 사실. 그래.. 2011. 1. 14.
꽤 쓸만한 폰트뷰어 프로그램.. Nexusfont 그래픽이나 영상작업 등을 하다보면 다양한 폰트를 비교해가며 마음에 드는 폰트를 찾아야 할 경우 많으시죠? 물론 요새는 폰트 선택할 때 글자의 모양이 나오긴 하지만, 비교적 가볍고 괜찮은 폰트뷰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하단 자료를 다운 받으셔서 압축을 풀고 nexusfont 실행파일을 실행하시면 설치 과정 필요없이 바로 컴퓨터에 설치된 글꼴이 위에 화면처럼 보입니다. 좋은 점이라면, 일단 인터페이스가 세련됐다. ^^;; 전 이런걸 좀 중시 여기는 편이라.. 그리고, 위에 텍스트입력창에 글자를 입력한대로 예시 글자의 모양이 보이고, 색상도 쉽게 바꿔가면서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 설치된 글꼴을 이 프로그램에서 보다가 바로 삭제해버릴 수도 있고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가벼우니 한번 활.. 2011. 1. 14.
슈스케 출신의 가수들이 본받아야(?) 할 앨범.. 김현지의 첫번째 앨범.. 김현지 (SoulQuin) - everything - 김현지 (SoulQuin) 노래/미러볼뮤직 김현지가 처음 슈스케 시즌 1에 나왔던 때 '쟤 뭐야?'라며 호기심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 게다가 나중에 여자라는걸 알았을 때 정말 독특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그 때 그녀를 봤던 대다수의 사람들의 반응은 나와 같지 않았을까. 물론 그녀가 더욱 화제가 됐던건 거기에 더해지는 걸출한 보컬 때문이겠지만.. 어쨌든 많은 화제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슈스케에서 초반 탈락해버렸고 그 이후에는 그냥 그렇게 잊혀지는 듯 해서 안타까웠는데, 별다른 소식도 없이 덜컥 이렇게 첫번째 앨범을 들고 나타났다. 사실 그 동안 몇몇 슈스케 출신 가수들의 앨범이나 싱글 들을 감상하면서 '아마추어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던 점이 .. 2011. 1. 13.
일기 며칠 후면 연수가 끝난다. 실기 시험 뿐이라서, 어찌보면 이것저것 세세히 외워야 하는 부담은 없지만 영상물을 하나 만들어야 해서 골치가 아프다. 스토리와 콘티도 대략 짜고, 내가 가진 자료 중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영상을 어떻게 꾸밀지 생각하는것이 골치가 아프다. 당장 내일은 완성해야 할텐데.. 어느덧 1월도 중순이다. 어제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가 정말 보고 싶다. once 같은 영화.. 얼마전 죽은 시인의 사회 DVD를 구입했는데, 틈나는대로 이거라도 볼까.. 이번 주에 연수가 끝나면.. 근처 헬스장을 다녀볼까 생각 중이다. 이사 오기 전에는 바로 아파트 단지에 헬스장이 있어서 편했는데,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해도 걸어서 10분 이상 걸어야 해서 좀 부담이긴 하다. 그래도 운동을 요즘 너무 않해.. 2011. 1. 12.
윈도우7에서 무비메이커 라이브 대신 xp와 같은 무비메이커 사용하기 윈7에서는 기존 xp버전의 무비메이커와는 다른 라이브 무비메이커를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 때 좀 더 부드러운 여러 효과들을 쓸 수 있지만, 반면에 기존 무비메이커를 써온 분들에게는 많이 낯선 인터페이스인 것도 사실이죠. 게다가, 라이브 무비메이커에서 만든 프로젝트 파일은 기존 무비메이커에서 불러 들일 수 도 없구요. 그런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셔서, 기존의 무비메이커를 설치해보세요. http://www.microsoft.com/downloads/ko-kr/details.aspx?FamilyID=d6ba5972-328e-4df7-8f9d-068fc0f80cfc 다운로드 항목 중 kor이라고 쓰여있는 파일을 받으면 한국어버전입니다. 주의사항 : 이 버전에서 xp버전의 무비.. 2011. 1. 11.
오랜만에 24-70L을 들고 나가니.. 캐논 24-70L렌즈.. 참 큰맘 먹고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참 계륵 같은 존재였던것 같다. 한동안 많이 마운트 하고 다니긴 했지만.. 크롭바디에서 부족하게만 느껴지는 광각.. 그리고 망원을 제외한 렌즈군에서는 가장 무거운 수준의 약 1kg의 압박감.. 등이 항상 렌즈를 들고 나가려 할 때마다 조금 망설이게 했다고나 할까. 그렇게 1년여를 보내다가, 광각에 대한 아쉬움을 달리기 위해서 결국 크롭의 축복이라는 17-55is를 구입했었다. 이 녀석도 나름 무거운 렌즈라지만, 24-70L에 비하면 참 가벼운 무게와 크롭에서 훨씬 효율적인 화각으로 인해서 바로 이 녀석이 주력렌즈가 되버린지 어느덧 몇개월이 지나간다. 그러던 중, 어제 간만에 24-70L을 다시 마운트 해봤다. 그동안 웨이트 덕분인가.... 2011. 1. 9.
45RPM 노래 좋네요. http://vimeo.com/18449892 링크 들어가서 뮤직비디오 보세요. 노래 좋습니다. ^^ 2011. 1. 9.
타짜 포스터 패러디.. 이번에 직무연수를 들으면서 포토샵 실습으로 만들어봤습니다. ^^ 다 기환이 덕분이야~ 이 사진으로 운좋게도 연수받는 샘들 작품 중에서 와우상(우수상?)에 뽑혔다는.. ㅋ 2011. 1. 8.
주말 나들이.. 청국장정식을 앞에 두고.. 흐뭇하게~~ ^^ 이전 나의 주력기종이었던 40D가 이제 민정이 손안에 있다. 기능을 잘 모를뿐 사진을 잘 찍으니 앞으로 더욱 더 멋진 사진작가 되시길~~ 2011. 1. 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쇠뫼기' 청국장집~ 간만에 쉬는 날, 오후에 추위도 다소 누그러든다는 말을 듣고 맛집을 찾아 떠났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봤던 청국장집 '쇠뫼기' 콩이나 두부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주말은 이곳을 골랐네요. 청국장이나 황태정식을 1인분 시키면 대략 17000이더군요. 2인이 같은걸 시키면 30000원으로 좀 더 절약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시키고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저것이 나와있길래, 죽인줄 알고, 숟가락으로 퍼먹었다는.. ㅡㅡ;; 알고보니 동동주.. ^^;; 꽤 맛났습니다. 청국장 정식을 시키면, 청국장 한 뚝배기와(2인이 먹기엔 양이 적었어요. T-T), 황태구이를 비롯한 여러 반찬들이 나옵니다. 반찬들이 참 푸짐하고 맛나더라구요. 밥은 돌솥밥이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다른 그릇에 덜어내고, 물.. 2011. 1. 8.
트론 - 화려하고 시원한 영상.. 투박했던 이야기.. 트론: 새로운 시작 - 조셉 코신스키 트론에 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단 하나의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됐다. 예고편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졌을만한 기대감은 바로 '눈이 즐거워지는 화려한 볼거리'였는데, 그런 면에서 트론은 꽤 즐겁게 즐길만한 작품이다. 3D효과도 잘 사용이 됐고, 포스터나 예고편에서 드러나는 트론만의 특색있는 영상은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한다. 물론, 영화의 마지막에 가서는 이 세련되지만 지극히 간단한 패턴의 영상에 적응해서 그다지 새로워 보이지 않긴 하지만 말이다. 어째든, 영상과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같이 즐기는 면에서 트론은 합격점을 충분히 주고프지만, 반면에 이야기는 투박한 편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디지털세상에서 새로운 생명체가 태어나게 되고, 그 존재들이 인.. 2011. 1. 8.
책 읽어주는 로봇 책 읽어 주는 로봇 - 정회성 지음, 원혜진 그림/주니어김영사 '책 읽어주는 로봇'은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유익함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책이다. 주인공인 책 읽어주는 로봇 '보보'가 한 마을에 가서 책을 읽어주고, 결국 그 마을 사람들이 책을 통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책을 전혀 읽지 않던 주민들이 보보를 통해서 책의 재미를 알게 되고, 스스로 책을 읽어가면서 교양을 쌓고 좀 더 바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통해서 독서의 유익함을 말하고 있는데, 여기에 하나 더해지는 것이 주인공인 '보보'의 변화이다. 책을 읽어주는 로봇이지만, 단순히 기계적으로 책을 읽을 뿐이었던 보보가 어느 순간 부터인가 책에 담긴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 즐거움에 빠져들면서 차가운 마음을.. 2011. 1. 2.
너무 익숙했던.. 그래서 아쉬웠던 라스트 갓파더 라스트 갓파더 - 심형래 심형래.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이었고, 어린시절 그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배꼽 빠질 뻔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에 난 언제나 그의 팬이었다. 그런 그가 코미디 보다 영화제작에 몰두 했을 때에도 나름 마음으로는 항상 응원을 해왔었고, 이전에 개봉한 디워를 보면서는 영화 전체적으로야 실망스러운 면이 많았지만, 그토록 노력했던 특수효과 만큼은 참 많은걸 이뤄냈구나 하고 인정하며 내심 뿌듯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듣게 된 소식이 바로 이 영화 '라스트 갓파더'였다. 이번엔 특수효과가 아닌 그의 장점이었던 코미디로 승부하는 영화라는 이야기에 어떤 면에서는 디워 보다 더 큰 기대를 하게 됐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외국사람들에겐 이 영화속의 유머가 얼마나 크게 .. 2011. 1. 2.
아침..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까진 좀 게으름 피우고.. 내일부터는 좀 더 계획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하는 중.. 게으름에 익숙해지는 듯 해서 좀 곤란하긴 하다. 이번 시간 동안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전에 살던 솔빛마을 아파트에서 헬스장을 다녔는데.. 오늘부터 끝이 난다. 동네 근처에 어디 헬스장을 다녀야 할지 고민이다. 한군데 있긴 하던데.. 좀 걸어가야 하고.. 그래도 거길 다니는게 나으려나.. 1월초까지는 좀 생각해봐야 할 듯.. 한달만 다녀볼까.. 2010. 12. 31.
신혼여행 3일차 - 세부 - 호핑투어, 전신마사지, 나이트투어 신혼여행 3일차.. 아침은 언제나 레스토랑에서~~ 짭조름했던 베이컨구이가 그립네요.^^ 오늘의 이동수단 지프니 앞에서 찰칵! 오늘 오전 일정은 호핑투어~~ 호핑투어를 가기 위한 방카(배)로 갈아타기 위해 좁다란 나무판자를 건너는 중입니다. 다 옆에서 붙잡아줘서 안전해요. ^^ 호핑투어의 첫번째 코스는 스노우쿨링이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바다속으로 잠수해서 바다를 보는 것이었다면, 이건 스노우쿨링을 착용하고 물에 떠서 바다속을 바라보는 것이죠. 저와 민정이에겐 레이(혹은 웨이?)라는 필리핀 친구가 가이드를 해줬답니다. 너무 잘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바닷속을 찍은 모습.. 방수팩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아서, 사진 한쪽이 가려졌네요. T-T 스노우쿨링 할 때에는 카메라 방수팩을 가지고 있으면 바다속을 사진 촬영.. 2010. 12. 30.
드래곤 길들이기 [블루레이] 드래곤 길들이기 - 딘 데블로이스 외 감독, 제라드 버틀러 외 목소리/파라마운트 드래곤 길들이기는 작품의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드래곤을 길들이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알아둬야 하는 설정은 바로 그 주인공이 바이킹 일족이라는 것과 작품의 배경에서 그 바이킹은 오랜 세월동안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하는 드래곤들과 사투를 벌여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인 '히컵'은 바이킹일족을 지휘하는 우두머리의 아들이면서도 빈약한 체구와 힘으로 인해서 바이킹으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히컵이 어느날 우연히 드래곤을 길들이게 되는데.. 사실 길들인다는 표현보다 언제나 적으로서만 인식했던 드래곤을 친구로서 마주하게 된다는 것이 더 맞을 듯 하다. 그러면서 히컵은 겉으.. 2010. 12. 29.
뮤지컬 I love you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때 보게 된 뮤지컬. 'I love you' 그냥 별다른 정보 없이 평점과 인기도.. 그리고 제목만을 보고서 봐야겠다고 생각한 작품이었다. 사실 이런 결정을 한 데에는 왠만한 공연들은 아무것이나 선택해도 다 즐겁게 즐겼던 기억 밖에 없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지도 않고 보게 된 것이었는데, 좀 의외의 전개에 다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것 같다. 어떤 하나의 줄거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남녀의 사랑의 모습을 옴니버스형식으로 연출을 하는 작품인데, 그 각각의 이야기가 재밌고 남녀의 사랑은 참으로 다양하면서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는 주제를 표현하는 구성이 이해는 가긴 하지만, 다소 너무 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 그렇지'하고 .. 2010. 12. 29.
신혼여행 2일차 - 세부 - 스쿠버다이빙,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그리고 휴식 1일차는 사실 인천에서 밤 9시 40분 비행기를 타서, 세부에 새벽 1시가 넘어 도착을 한데다가, 가이드와의 만남을 마치고 나니 새벽 2시가 넘어서, 2일차 일정은 푹 쉬고, 오후 12쯤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이미 세부는 대낮~~ 숙소창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바다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다 임페리얼 숙소내부시설이랍니다. 원래 늦잠을 자다가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먹을 줄 알았는데, 9시쯤 눈을 뜨고, 배가 고파서 찾은 숙소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네요. 숙박시설 이용객들에겐 당연히 조식이 무료여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뷔페처럼 여러 음식을 원하는 대로 먹으면 됩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많았습니다. ^^ 아침식사를 마.. 201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