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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주절주절88

나는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그림으로 알아보기.. 비타민 tv프로를 보다보니 간단한 이미지를 통해 자신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테스트 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순간 캡쳐. 크게 나왔을때 캡쳐를 했어야 하는데, 그 순간을 놓쳐서 이미지가 너무 조그맣지만.. 그래도 알아볼 순 있으니깐.. ^^ 다음 그림에 보이는 글자가 어떤 글자로 보이는지? . . . . . . LOVE가 먼저 보였다면 긍정적인 사람에 좀 더 가깝고.. HATE가 먼저 보였다면 부정적인 사람에 좀 더 가깝고.. 난 먼저 H가 보였다가 A를 제대로 못알아 본 이후에 그 다음에 바로 LOVE가 보였으니.. 뭐에 가까운거지.. 긍정에 좀 더 가까운건가.. 2007. 2. 11.
앞으로 이런건 바뀌었으면..(최종수정일 20070119) 전철에서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내리기도 전에 밖에서 문앞에 서서 밀고 들어오는 사람 없어지길.. 전철안에 사람이 다 내린후에 타려고 문 옆에 비켜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왜 안들어가냐고 소리지르는 사람 없어지길.. 장애인, 여성, 경차 전용 주차장에 해당 사항 없는데 주차하는 사람이 없어지길.. 놀이공원, 극장 등에서 줄서서 예매 하는데 새치기 하는 사람 없어지길.. 마찬가지로 한명이 자리 잡고, 저 뒤에 있는 자기 일행 죄다 불러오는 사람 없어지길.. 위험한 거리에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 없어지길.. 위험하지 않더라도, 어린 아이 손잡고 무단횡단 해버리는 부모님들은 생기질 않길.. 길거리에 습관적으로 침뱉는 사람 없어지길.. 물건 구입후에 쓸거 다 쓰고 반품하는 사람 없어지길..(얼마전 tv보니 이런.. 2007. 1. 19.
내 나이 서른.. 2007년의 새해가 밝았다. 사실 밝은지 며칠 됐다. 그리고 그와 함께 내 나이도 어느덧 서른이 됐다. 계란 한판 나이.. 내 주변에서 그 서른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나 자신은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다.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면 꽤나 많은게 달라질줄 알았는데, 별달리 변한게 없는 그냥 그대로의 하루다. 서른이라고 했을때 떠오르는건 우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라는 노래.. 그런데 그 노래가 아직도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철이 없다는 얘긴건가. 그리고 또 다른 생각중 하나는 프렌즈라는 외화시리즈에서 주인공중 한명이 서른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세상이 끝날 것 처럼 온갖 호들갑을 떨던 모습이다. 정말 저런 기분일까 싶었는데, 그 주인공이 내가 떨 호들갑까지 다 떨어버린건지 그럴 마음.. 2007. 1. 3.
솔직문답 솔직 문답 Q & A . 5가지 대답을 작성한 TEKAL입니다 질문은 성의가 없더라도 대답은 성의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톤을 돌릴시에 '아무나 . 선착순 . 거기당신' 등의 말로 저를 슬프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바톤 시작하겠습니다 + 세크메트님이 주셨습니다 채님 블록에서 가져왔습니다. 쉐리에게서 받아 왔습니다. 화색언니에게서 이어받았습니다. 꽃잎님께 받았습니다~ 세타니님께 받았습니 다. 리아님께 받았습니다☆ 무아이님께 받았어요! 김검님 블로그에서 마음대로 가져왔습니다. 팔광님 블로그에서 마음대로 가져왔어요~ 쇼코가 줬어요 로마가 줬어요 류이님께 받아왔어요~~ 링크가 주었습니다.^^ 에이엔이 줬음 니키가 승란이 블로그에 있길래.. (+1) 가장 좋아하는 음식 5가지 쫄면 떡볶이 삼겹살 오징.. 2007. 1. 1.
크리스마스 파티 겸 장기자랑 오늘은 며칠전부터 계획한 크리스마스 파티날.. 모둠별로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팔씨름 대회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이상하게 어제 부터 기분이 별로다. 사실 어제부터가 아니라 요즘 이상하게 예민하다. 아침 부터 아이들은 장기자랑을 다시 연습하고 있고, 난 분리수거를 하던 중.. 문득 깨달았다. "아.. 상품을 집에 두고 왔구나. " 아이들에게 1교시 전까지 준비를 마무리 하라고 하고, 난 다시 집에 가서 선물을 가져왔다. 이렇게 하루의 시작부터 되는 일이 없다니 라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1교시 시작과 함께 팔씨름대회를 시작하려고 하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다른 학년에서 전체방송으로 비디오를 틀어야 하는데, 도와달라는 이야기였다. 솔직한 심정으로 그 순간 너무나 짜증이 났다. 그 선생님이.. 2006. 12. 22.
.......................................... 가슴이 좀 아프다. 2006. 12. 21.
아메리카 아이돌 요즘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몇번을 시청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즐겨보게 까지 된 프로가 하나 있다. 바로 '아메리칸 아이돌'.. 쉽게 이야기 하면 가수 오디션을 공개로 진행하는 것인데, 꽤나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인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케이블 채널이나 공중파에서 이런 비슷한 시도를 한적이 있는데, 그걸 볼때마다 가수가 아닌 연예인을 뽑기 위한 오디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메리카 아이돌은 그 보다는 진정한 가수를 뽑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사실 가수의 재목 중에서도 프로그램의 제목 답게 스타성이 있는 사람들을 뽑는거지만.. 그 프로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실력있는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노래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게다가, 세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듣는 재미가 또 솔솔하다. 특히.. 2006. 12. 19.
귀차니즘.............추억............? 글을 몇개 포스팅 하다가, 참 내 스스로가 많이 게을러 졌다는걸 새삼 느꼈다. 홈페이지를 처음 만든 97년.. 처음 배우는 시기에는 이것저것 인기좋은 컨텐츠를 골라서 인기 있는 홈피 만들려고 나름 발악을 했던 시기였고.. 반년 정도 지난 후에야 그런 것이 덧없음을 깨닫고 좋아하는 주제를 가지고 홈페이지를 꾸미기 시작했다. 참 지금 보면 촌스러운 디자인이지만, 이때가 홈페이지 시작하면서 많은 재미와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때인것 같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98년 당시에는 이 정도면 나름대로 개인홈피 치고는 괜찮은 편인지라 디자인 대회에서 상도 받았었고.. 여기에서 좀 더 보충해서 계속 업데이트 해나갔던게.. 바로 이 모습.. 요즘엔 원프레임이 유행이지만, 이땐 프레임도 많이 썼고, 그래서 나름 독창적으로 프.. 2006. 12. 18.
날이 추워지나보다.. 요즘 확실히 날이 추워지긴 하나보다. 사람들의 옷차림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얼마전에는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헤드폰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며칠전에는 px200을 하고 다니는 사람만 3명을 스쳐지나갔다. 나 역시도 가지고 있는 헤드폰인데, 헤드폰 치고는 가볍고 조그맣다. 그런게 불만인 사람도 있지만, 이걸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가벼움을 좋아하기에 구입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제품을 나 역시도 날이 추워질때 귀마개 대용으로 음악도 들을겸 겸사겸사 해서 자주 쓰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고 다니는걸 보니.. 확실히 날이 추워졌다는걸 실감하게 된다. 내일 부터는 px200을 쓰고 다녀볼까.. 비니모자를 써도 되겠구나.. 흠.. 2006. 11. 12.
일상의 악몽 어린시절에는 악몽이라는 것은.. 귀신이 나오거나, 괴물에게 쫓기거나 하는 것들이였다. 알수 없는 존재들에게 궁지에 몰리면서 잠에서 깨고나면, 몸에는 식은땀이 흐르고.. 다시 잠을 이루기가 힘들었었다. 그러나 요즘의 악몽은 그렇지가 않다. 아주 일상적이다. 실제 생활속에서 일어날수도 있을것 같은 사실감..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지 않을것 같더라도, 꿈속에서 만큼은 극도의 현실감을 만들어내는 일상의 악몽이 대부분이다. 그제.. 어제.. 몸이 안좋은 탓에 일찍 잠에 들었었고.. 그제.. 어제.. 계속해서 악몽을 꿨다. 꿈의 내용은 잘 기억도 나지 않지만.. 그 꿈에서 느끼던 현실감과 스트레스 등이 꿈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손에 잡힌다. 젠장.. 2006.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