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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와 비밀번호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알패스!! 매번 웹서핑을 하면서 로그인을 위해 일일히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입력하기란 여건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함을 덜어주는 몇몇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 알패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굳이 알패스를 선정한 가장 큰 이유는 usb메모리에 설치를 한후에 자기가 원할때에만 알패스를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단 장점 때문이다. 보통 이런 프로그램은 자신이 집에서 쓰는 컴퓨터 이외에는 다른곳에 설치를 했다가 자신의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남에게 해킹당할 위험때문에 설치를 하기가 힘든데, 자신이 즐겨쓰는 usb메모리에 설치를 한다면, 어떤 컴퓨터이든지 간에 자신이 컴퓨터를 쓸때만 usb를 연결해 쉽게 알패스를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전과는 달리 아이디와 비밀번호 데이타가 컴퓨터에 저장되는게 아.. 2007. 2. 13.
그 애는 전학갈 예정인데.. 어떻하니.. 개학이다. 사실 개학하기 이전 주 부터 학교에 들락거렸으니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본 다는 설레임에 다소 붕 뜬 기분이 들기도 했다. 크게 변하지 않은 아이들. 그리고 여전한 인섭이. 인섭이가 들어와서 가방을 놓고 옷을 벗는 모습을 보면서 나를 비롯해 많은 반 아이들이 변한게 없다며 즐거워했다. ^^ 특히나 방학후에 처음 나오는 것이라 자리를 까먹은 아이들도 있는데, 인섭이가 한번에 자기 자리를 찾아가자 놀라워하는 아이도 있고.. 여하튼, 오늘 하루 방학과제를 걷고 반편성을 마무리 짓고 하면서, 남는 시간에 방학과제인 일기를 읽어보다가, 재밌으면서도 나름대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됐다. 한 남자아이가 5학년때 같은 반이 되고 싶은 친구들 이름을 적어놨는데, 남자 몇명와 딱 한명의 여자애 이.. 2007. 2. 12.
나는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그림으로 알아보기.. 비타민 tv프로를 보다보니 간단한 이미지를 통해 자신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테스트 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순간 캡쳐. 크게 나왔을때 캡쳐를 했어야 하는데, 그 순간을 놓쳐서 이미지가 너무 조그맣지만.. 그래도 알아볼 순 있으니깐.. ^^ 다음 그림에 보이는 글자가 어떤 글자로 보이는지? . . . . . . LOVE가 먼저 보였다면 긍정적인 사람에 좀 더 가깝고.. HATE가 먼저 보였다면 부정적인 사람에 좀 더 가깝고.. 난 먼저 H가 보였다가 A를 제대로 못알아 본 이후에 그 다음에 바로 LOVE가 보였으니.. 뭐에 가까운거지.. 긍정에 좀 더 가까운건가.. 2007. 2. 11.
마야문명의 멸망.. 작은 새로운 시작.. 아포칼립토 감독 : 멜 깁슨 출연 : 루디 영블러드(재규어의 발), 모리스 버드옐로우헤드(단단한 하늘)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해외 등급 : R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foxkorea.co.kr/apocalypto 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적들의 집요한 추적.. 2007. 2. 11.
좋지아니한가? ^^ 말아톤을 제작한 감독의 후속작인데, 예고편 만으로도 꽤나 재밌는 영화일거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좋지 아니한가? ^^ 2007. 2. 10.
슈렉3 예고편 슈렉3.. 이번에도 볼만할 듯.. 2007. 2. 6.
감동적인 라이브 이승환.. 동영상을 올려놓은건 이전 러브레터에서 부른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인데.. 이때도 그랬지만, 오늘 열린음악회에서 '천일동안'을 부를때에는..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다. 이전에 최민식이 연기를 할때 그 사람의 혼을 자신의 몸안에 담는다라고 했는데.. 정말 오늘의 이승환을 보면서 혼을 목소리에 담아서 뿜어낸다는걸 느꼈다. 눈물 흘리는 여성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는데, 정말 그럴수 밖에 없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였다. 누가 그 동영상 안 올려주려나.. 2007. 2. 4.
인천 송도 경복궁 한정식~ 축하기념식사를 할 일이 있어서, 돈을 좀 들여 경복궁 한정식 집을 찾아갔다. 점심메뉴를 먹으러 간것이였는데, 런치한우세트 정식은 26,000.. 좀 부담되서 그보다 조금 싼 갈비정식을 시켰다. 이건 21,000원. 이보다 더 저렴한 1만원대 세트도 좀 있고, 아니면 갈비탕이나 냉면 등의 식사만 시켜먹어도 좋을것 같긴하다. 식당분위기 자체가 괜찮은 편이니깐.. ^^ 참고로 저녁메뉴는 5만원선에서 그 아래로 먹을 수 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갈비정식에 대한 소개를.. ^^ 처음에 나온건 고구마, 무화과, 땅콩 등의 주전부리였는데, 미처 사진을 못 찍었다. 그 이후에 바로 식사로 나온것이 들깨죽.. 서양엔 스프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역시 죽.. ^^ 들깨죽 이후에 계속해서 반찬과 요리를 올려주는데, 이건 .. 2007. 2. 4.
난데없이.. 마리아칼라스의 아리아를 듣다가, 난데없이 오페라의 유령이 듣고 싶어졌다. 언제였더라.. 2001년이였나.. 그당시 난생 처음 본 뮤지컬이였던 '오페라의 유령'은 그야말로 감동이였다. 내 인생에서 느낀 컬쳐쇼크중 하나였으니 말이다. 태어나서 선생님이 된것에 대해서 후회를 해보거나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부러워 한적이 없었는데, 그 공연 당시의 감동은 한동안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환상을 품게 만들었던게 기억난다. 정말 열정적이고 자신의 모든걸 불태우는 듯한 모습이랄까.. 이렇게 글을 적어가다보니, 크리스틴이 불렀던 음악들이 마리아칼라스의 목소리와 겹쳐지면서 언뜻 마음에 잘 와닿지 않았던 아리아라는 음악에 대해서도 감흥이 생겨나는것 같다. 아름답다. 2007. 2. 3.
최고의 디바 Maria callas - 100 best classics Best Maria Callas 100 마리아 칼라스 (Maria Callas) 노래/이엠아이(EMI) 가끔씩 클래식 공연을 들으러 가는 경우는 있었는데, 작년에는 난생 처음 오페라 공연을 보러간적이 있었다. 오페라 공연이라기 보단, 여러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를 들려주는 공연에 갔던거였는데, 사실 그 당시에는 오페라 아리아의 매력을 잘 느끼지 못했다.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닌 전 세계적인 스타인 조수미의 음악에도 관심이 없던 편이였으니 말이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세계최고의 디바였던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나마 접할 수 있었다. 디바로서도 최고였던 그녀 인생속에서의 수많은 굴곡에 대한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 요즘에는 그녀의 평전을 읽고 있는 중인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관심도 없었던 오페.. 200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