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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422

두사부일체 원제 : 두사부일체 감독 : 윤제균 주연 :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제작사 : 제니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8세 이상 상영시간 : 98 분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형님을 학교 보내는데, 단란주점 두 개를 팔았습니다.\" 타고난 카리스마로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 명동을 접수하고 조직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 된다. 인터넷, IP, 코스탁...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는 초라한 두식... 울적한 마음으로 부하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깡무식 대가리 曰 \"형님, 윤동주 아십니까? 저 상두놈이 자꾸 윤동주를 얘기하는데 같잖어 죽겠어요\" 이때, 계두식, \"윤동주? 동동주는 아는데, 윤동주는 새로나온 술이냐? 한병 시켜.. 2006. 2. 11.
달마야 놀자 원제 : 달마야 놀자 감독 : 박철관 주연 : 김영준, 김인문, 박신양 제작사 : 씨네월드 배급사 : 씨네월드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95 분 장르 : 드라마 / 코미디 그들은 피투성이가 되어 절로 들어갔다! 조직폭력배들의 혈투와 배신과 그리고 피신... 그들이 갈 곳이라곤 칙칙한 감옥이나 산속의 암자 뿐이었다. 반갑지 않은 손님 업소의 주도권을 놓고 일대 격전을 벌이던 \'재규\' 일당은 되려 무지막지한 습격을 당하고, 깊은산 중의 암자로 몸을 숨긴다. 더 이상 숨을 곳도, 보살펴 줄 조직의 힘도 끊긴 재규 일당에게 유일한 보금자리가 될 그 곳엔 자비와 진리를 수행 중인 스님들이 살고 있었으니 그 동안의 모든 일상을 뒤집는 느닷없는 인연의 고요했던 산사를 흔들기 시작한다. .. 2006. 2. 11.
단적비연수 원제 : 단적비연수 감독 : 박제현 주연 : 정다빈, 설경구, 이미숙 제작사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17 분 장르 : 로맨스 / 드라마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정령의 신산(神山) 아래 매족과 화산족이 살고 있었다. 천하를 다스리겠다는 매족의 욕망은 화산족과의 전쟁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신산의 저주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매족은 부족 재건의 날만을 기다리는데... 수백년이 흐른 후, 매족의 여족장인 수는 부족의 영생과 천하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이루기 위해 화산족의 한 사이에서 비를 잉태한다. 매족이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를 제물로 바쳐 신산의 맥을 끊는 것.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한은 매족 신단에 제물로 바.. 2006. 2. 11.
다찌마와 LEE 원제 : 다찌마와 LEE 감독 : 류승완 주연 : 임원희, 이윤성, 류승범 제작사 : 배급사 :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상영시간 : 분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 액션 그가 누구더냐? 광야의 표창잡이, 나이프 장, 남대문 용팔이, 동경 사자와 명동 호랑이 같은 이름 높은 강호제일 협객들 속에 혜성처럼 나타나 바람처럼 사라지는, 전설 속의 은자! 그 이름, 다찌마와 Lee!!!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음모와 배신으로 부끄러운 짓을 저지르며 물을 흐리고 있던 어지러운 시대. 정의를 위해 한목숨을 바치는 다찌마와 Lee가 등장했으.. 2006. 2. 11.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원제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감독 : 박흥식 주연 : 설경구, 전도연 제작사 : 싸이더스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06 분 장르 : 멜로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mywife.sidus.net 그녀가 그를 부르고 있다, 애타게.... 김봉수. 아파트 단지내의 조그만 은행에서 일하는 입사 3년차 대리.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3년간, 아니 학교 다닐 때까지 합하면 23년동안 지각 한 번 하지 않은 그가 어느날 무단 결근을 감행한다. 이유는 단 하나, 갑자기 멈춰 버린 출근길 지하철 안, 모두들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데 자신에겐 이럴 때 전화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걸 발견해서다. 그러나 봉수는 아직 모른다.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과 마주보는 보습학원에,.. 2006. 2. 11.
공동경비구역 JSA 원제 : 공동경비구역 JSA 감독 : 박찬욱 주연 : 송강호, 이병헌, 신하균 제작사 : 명필름 배급사 :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10 분 장르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www.cyberjsa.com/ 긴장감이 감도는 공동경비구역에서 한발의 총성이 울려퍼진다. 연이은 총성 후에 한 병사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중간을 넘어오다 쓰러지고 남과 북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한바탕 총격전을 벌인다. 이 사건이 있고나서 남과 북은 살아남은 남한의 이수혁 병장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를 내세워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쳐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이에 중립국 감독위원회에서는 사건 조사를 위해 스위스 군법무단 소속 소피 장 소령을 파견하여 사건을 수사한다. 하지만 사건의 열쇠를 쥐고.. 2006. 2. 11.
공공의 적 원제 : 공공의 적 감독 : 강우석 주연 : 김현진, 설경구, 이성재 제작사 : 시네마 서비스 배급사 : 시네마 서비스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8세 이상 상영시간 : 138 분 장르 : 액션 어느 여름 밤, 좁은 주택가 골목에서 스쳐간 두 남자의 악연. 지독한 형사와 악독한 범인의 끝없는 대결이 이어지는데... 비오는 거리, 한 밤에 생긴 우연한 난투.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없이 볼일을 본다. 그 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푸덕!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 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 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 2006. 2. 11.
국화꽃 향기 원제 : 국화꽃향기 감독 : 이정욱 주연 : 장진영, 박해일, 송선미 제작사 :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시네마 서비스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 109 분 장르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www.kukhwa.com/ “그녀의 머리에서 국화꽃 향기가 났습니다!!” –1992. 3. 10 희재를 처음만난 날, 인하의 일기장 中에서-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모르십니다. 내가 얼마나 당신을 보고 싶어했는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했는지 당신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수화기를 들었다가 놓곤 했는지… 왜 그렇게 ..왜 그렇게.. 나를 그립게 만드시나요? 하지만 난 이런 날이 오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 때문에 아마도 나는.. 2006. 2. 11.
가문의 영광 원제 : 가문의 영광 감독 : 정흥순 주연 : 정준호, 김정은, 유동근 제작사 :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시네마 서비스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13 분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www.gamun.co.kr/ 엘리트 총각의 결혼저지를 향한 처절한 사/생/결/단 死 사실은 그게 아니구요~ 生 생판 모르는 여자예요. 전.. 決 결혼을 왜 해요, 내가? 斷 단지 그냥 잠만 잤는데… 전 벤처사업가 CEO 박대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 옆엔 벌거벗은 채 진경이란 여자가 누워 있었어요. 그런데, 그 여자가 하필 호남 주먹세계의 살아있는 신화 3J의 딸이냔 말이에요? 난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데, 공갈협박브라더스라고 나타난 진경의 오빠들은 나에게 결.. 2006. 2. 11.
로스트 메모리즈 원제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감독 : 이시명 주연 : 장동건, 나카무라 토오루, 서진호 제작사 : (주) 인디컴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36 분 장르 : 액션 / 드라마 / SF 홈페이지 : http://www.lostmemories.co.kr/ 제1도시 도쿄 , 제2도시 오사카, 그리고... 동아시아 일대는 '일본제국'이라는 이름 하에 '대동아 공영권'으로 재통합된 지 이미 100년의 시간이 흘렀으며, 이제 조선이라는 이름은 지구상 어디에도 자취를 잃은 지 오래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반정부 레지스탕스 후레이센진(不令鮮人)들과 모든 음모의 원흉인 이노우에 재단 사이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본 제3도시 서울 반정부 레지.. 200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