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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감상문396

비천무 원제 : 비천무 감독 : 김영준 주연 : 김희선, 신현준, 최유정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26 분 장르 : 무협 중국 원나라 말엽의 하북성 산매현. 몽고 장군의 서녀 설리(김희선)와 고려유민 진하(신현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설리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무렵, 아버지인 타루가 장군이 돌아와 설리를 소홍으로 데려가려 하자, 설리는 진하에게 매달 보름 소홍의 정자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남기고 떠난다. 비천신기를 연마하던 진하는 자객의 습격으로 삼촌을 잃고, 그에게서 출생의 비밀을 전해듣는다. 소홍으로 향하던 진하는 한족 명문가의 자제 남궁준광(정진영)과 우정을 나누지만, 곧 준광이 설리와 정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진하는 설리와 소홍의 정자에서 재회하지만, 뒤좇아온 준광.. 2006. 2. 11.
반칙왕 원제 : 반칙왕 감독 : 김지운 주연 : 송강호, 박상면, 장항선 제작사 : 영화사 봄 배급사 : 시네마 서비스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11 분 장르 : 코미디 홈페이지 : http://www.foul.co.kr/ 어눌하고 소심한 은행원 임대호. 하는 일마다 되는 것 하나 없는 실로 한심한 남자다. 하지만 그의 가슴속엔 남들 모르는 뜨거운 불덩이가 이글거리고 있다. 상사인 부지점장으로부터 온갖 구박에 시달리는 지겨운 일상들. 우연한 기회에 왕년의 프로레슬러이자 현재 체육관을 운영하는 장칠삼 관장을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레슬링을 배우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 매일밤의 고된 훈련 속에 점점 재미를 붙이게 되는 대호, 그는 변화하기 시작한다. 부지점장의 헤드락을 멋지게 .. 2006. 2. 11.
무사 원제 : 武士 감독 : 김성수(1) 주연 : 정우성, 장쯔이, 안성기 제작사 : 싸이더스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54 분 장르 : 액션 / 역사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www.musa.co.kr 우리는 고려로 돌아가야 한다! 부사 이지헌과 그의 호위무사 여솔, 용호군의 젊은 장수 최정, 최정의 부관인 가남, 주진군 일행과 대장 진립. 간첩혐의를 받고 귀양가던 중 몽고군의 습격을 받아 명군은 전멸당하고, 고려인들만 남았다. 더 이상 사신단의 의무를 할 수 없으므로 돌아가 명나라의 입장을 알려야 한다는 최정과 명군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지헌쪽으로 의견이 나뉜다. 하지만 최정은 고려로 돌아갈 것을 명령하고 혹독한 강행군을 시작한다. 뜨거운 .. 2006. 2. 11.
묻지마 패밀리 원제 : 묻지마 패밀리 감독 : 박상원, 박광현, 이현종 주연 : 신하균, 류승범, 임원희 제작사 : 필름있수다 배급사 : (주)청어람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99 분 장르 : 코미디 홈페이지 : http://www.nocomment.co.kr 섹션 코메디… 영화는 관객에게 하나의 이야기로 하나의 느낌만을 선사해왔다. 재미있거나…감동적이거나…무섭거나…엽기적이거나…슬프거나… 그러나,는 기존의 장편 영화가 가진 하나의 웃음과 하나의 느낌을 넘어서 그 이상 재기과 다양한 볼꺼리를 만든다. 이것이 바로 다른 느낌, 다른 표정으로 세 번 웃을 수 있는 섹션 코메디 ! [사방에적] 810호_ 사랑하는 그녀의 외도를 못 참고 그녀를 불사르려는 한 남자. 하지만, 그에게 지금 성냥이 없다!.. 2006. 2. 11.
러브 장르: 드라마 감독: 이장수 주연: 정우성 고소영 박철 포인트: 미국 올로케 촬영과 고소영, 정우성이라는 두 청춘스타의 열연. 90년대 최고의 작가 송지나의 시나리오 참여로 제작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TV드라마 로 일치감치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장수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 그러나 기대치에 비해 흥행면에선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미 에서 보여준 정우성, 고소영 커플 이미지의 식상함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흥미를 주지 못했다. 마라톤 유망주인 명수는 LA 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매스컴의 기대와는 달리 명수 자신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상태. 결국 명수는 팀을 이탈하고 먼 친척 브레드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제니. 열살 때 미국으로 입양된 제니는 한국에 대한 오랜 .. 2006. 2. 11.
라이터를 켜라 원제 : 라이터를 켜라 감독 : 장항준 주연 : 김인문, 김지영, 김승우 제작사 : 에이스타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시네마 서비스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08 분 장르 : 코미디 / 액션 홈페이지 : http://www.sparklighter.co.kr/ 백수, 전 재산 ‘라이터’를 분실하다! 나이 서른에 부모님 호주머니 돈이나 빌리는(?) 철없는 백수 허봉구(김승우). 오늘은 백수 생애 최악의 날이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고... 예비군 훈련으로 녹초가 된 그에게 남은 건 단돈 300원! 전재산으로‘일회용 라이터’를 사버린 봉구는 차비도 없이 목적지도 아닌 서울역까지 오게 되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자신의 전부인 ‘라이터’를 그만 화장실에 두고 나온다. 사나이 마지막 자.. 2006. 2. 11.
두사부일체 원제 : 두사부일체 감독 : 윤제균 주연 :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제작사 : 제니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8세 이상 상영시간 : 98 분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형님을 학교 보내는데, 단란주점 두 개를 팔았습니다.\" 타고난 카리스마로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 명동을 접수하고 조직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 된다. 인터넷, IP, 코스탁...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는 초라한 두식... 울적한 마음으로 부하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깡무식 대가리 曰 \"형님, 윤동주 아십니까? 저 상두놈이 자꾸 윤동주를 얘기하는데 같잖어 죽겠어요\" 이때, 계두식, \"윤동주? 동동주는 아는데, 윤동주는 새로나온 술이냐? 한병 시켜.. 2006. 2. 11.
달마야 놀자 원제 : 달마야 놀자 감독 : 박철관 주연 : 김영준, 김인문, 박신양 제작사 : 씨네월드 배급사 : 씨네월드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95 분 장르 : 드라마 / 코미디 그들은 피투성이가 되어 절로 들어갔다! 조직폭력배들의 혈투와 배신과 그리고 피신... 그들이 갈 곳이라곤 칙칙한 감옥이나 산속의 암자 뿐이었다. 반갑지 않은 손님 업소의 주도권을 놓고 일대 격전을 벌이던 \'재규\' 일당은 되려 무지막지한 습격을 당하고, 깊은산 중의 암자로 몸을 숨긴다. 더 이상 숨을 곳도, 보살펴 줄 조직의 힘도 끊긴 재규 일당에게 유일한 보금자리가 될 그 곳엔 자비와 진리를 수행 중인 스님들이 살고 있었으니 그 동안의 모든 일상을 뒤집는 느닷없는 인연의 고요했던 산사를 흔들기 시작한다. .. 2006. 2. 11.
단적비연수 원제 : 단적비연수 감독 : 박제현 주연 : 정다빈, 설경구, 이미숙 제작사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17 분 장르 : 로맨스 / 드라마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정령의 신산(神山) 아래 매족과 화산족이 살고 있었다. 천하를 다스리겠다는 매족의 욕망은 화산족과의 전쟁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신산의 저주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매족은 부족 재건의 날만을 기다리는데... 수백년이 흐른 후, 매족의 여족장인 수는 부족의 영생과 천하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이루기 위해 화산족의 한 사이에서 비를 잉태한다. 매족이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를 제물로 바쳐 신산의 맥을 끊는 것.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한은 매족 신단에 제물로 바.. 2006. 2. 11.
다찌마와 LEE 원제 : 다찌마와 LEE 감독 : 류승완 주연 : 임원희, 이윤성, 류승범 제작사 : 배급사 : 제작국가 : 한국 등급 : 상영시간 : 분 장르 : 코미디 / 드라마 / 액션 그가 누구더냐? 광야의 표창잡이, 나이프 장, 남대문 용팔이, 동경 사자와 명동 호랑이 같은 이름 높은 강호제일 협객들 속에 혜성처럼 나타나 바람처럼 사라지는, 전설 속의 은자! 그 이름, 다찌마와 Lee!!!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음모와 배신으로 부끄러운 짓을 저지르며 물을 흐리고 있던 어지러운 시대. 정의를 위해 한목숨을 바치는 다찌마와 Lee가 등장했으.. 200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