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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753

티스토리 해킹 티스토리 아이디와 비번이 해킹 당했었나 봅니다. 어제 성인광고글이 몇개 올라와서 지웠는데.. 또 그 사이에 블로그 접속하면 이상한 사이트로 이동하게끔 바꿔놔버려서 그거 수정하느라 아침부터 고생했네요. 접속했다가 볼성사나운 곳에 강제접속 하게 되셨던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ㅜㅜ 2013. 9. 25.
태국여행 3일차.. 태국여행 3일차 로비에서 마지막날 일정 기다리며~~ 파인애플 농장에 왔습니다.~~ 무한리필 해줬던 과일들.. 두리안, 구아바, 망고스틴, 파인애플을 신나게 먹었네요. 떠나기전에 찰칵~~ 보석상가에 잠깐 들렸습니다. ㅎ 시내에 진입~~ 태국황궁 쪽에 와서 구경하던 중.. 현지 해설 가이드 분과 함께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태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유람선을 타기 위해 길가를 걷던 중.. 거리 풍경과 먹거리들~~ 따뜻한 지역의 동물들은 참 느긋해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관람 시작~~ 강 중간 중간에 저렇게 수초들이 많이 떠있더군요. 신기했어요. ^^ 태국 시내에서는 여기저기 태국 국왕의 모습을 볼 수 있죠. 국민들의 존경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 강가로 보이는 상반되는.. 2013. 2. 3.
태국여행 2일차 2011년 여름에 간 태국여행 이야기를 이제서야 다시 하네요. 다시 쓰려다보니 지명이나 이런건 다 까먹어버려서..^^;; 그래도 사진과 간단한 설명 올려봅니다. 태국 2일차.. 2일차.. 첫번째 코스는 코끼리공연을 보는 곳이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거대한 코끼리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더라구요. 입구에서는 너무 곯아버린 바나나를 1달라에 한뭉치씩 팔던데.. 그게 알고보니 코끼리 먹이였습니다. 사서 들어가면 코끼리에게 직접 바나나를 먹여 줄 기회가 생기죠. ^^ 코끼리 공연전에 실내 공연장에서 간단한 공연을 봤습니다. 춤과 무에타이~~ 이때까지는 그냥 그럭저럭이었는데.. 실제 야외에서 코끼리 공연이 시작될 때부터 두근 두근.. ^^ 관객들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간단한 울타리가 쳐져 있고, 그 .. 2013. 2. 3.
이태원 맛집 페트라(PETRA) 페트라 / 퓨전외국요리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52번지 전화 02-790-4433 설명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외국요리 맛집입니다. 어딘가에서 이태원 맛집 중 한곳만 가야 한다면 이곳을 가보라고 해서 찾아가게 된 페트라 입니다. 녹사평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육교건너 윗쪽에 있는 집입니다. 이태원 역에서는 1번 출구에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될 것 같네요. 요르단 음식 전문점으로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으로 많이 인기를 끄는 곳이라고 하네요. 추천해주는 대로 시켜봤는데.. 팔라펠은 그냥 고로께 같은 건데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난처럼 생긴 피타브레드를 찢어서 케밥과 함께 2가지 소스(소스 사진을 못 찍었네요.)와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됩니다. 요게 바로 양고기.. 피타브래드를 찢어서.. 2012. 8. 18.
이태원 수제버거 고블앤고 이태원 역에서 1번 출구로 나온 후 바로 윗골목으로 들어가 앞으로 쭉 걸어가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딱 꺽으면 보이는 수제버거 집.. 바로 고블앤고 입니다. 지도상에서는 이렇게.. 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니 찾아가긴 어렵지 않더군요. 쭉 걷던 길에서 왼쪽으로 꺽어야 보이는 것 때문에 조금 헤매긴 했지만.. ^^;; 고블앤고 이태원점 / 햄버거전문점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118-18번지 전화 02-790-5390 설명 - 가게 모양은 이렇게~~ 매장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좁다랗게 모여 있을만큼 작지도 않고 나름 쾌적합니다. ^^ 깔끔하니 좋더군요. ^^ 메뉴판에 남녀모델의 얼굴 사진이 있는데 이렇게 본인 얼굴에 갖다대고 한번 찍어봤어요. 남들도 하길래.. ^^ 민정이와 함께 시킨 음.. 2012. 8. 18.
가뭄을 해소할 반가운 비.. 오랜만에 사진기를 들어보고..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본다.. 그러고보니.. 비도 오랜만이지.. 2012. 7. 5.
요즘.. 혹은 지금 떠오르는 생각.. 주절 주절 글은 쓰고 싶은데.. 정돈이 전혀 안되는 날이 있다. 그리고 요즘이 바로 나에겐 그런 시기..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생각했던 대로 써보려고 한다. 요즘 들어 꽂힌 건.. 카페글렌의 밀크팥빙수.. 보통 얼음을 갈아서 토핑 얹고.. 우유 붓는 방식이 아니라.. 우유를 얼려서 갈아 만든 거에 심플하게 팥과 찹쌀떡만 얹은거라.. 내 취향에 딱이다. 국물처럼 얼음 녹아서 보기 싫어지는 것도 없고.. 곁다리로 주는 견과류 토핑은 알아서 편한대로 먹으면 되고.. 나이 들어서 난 뭐하고 있을까? 뭘 하고 싶은걸까? 요즘 들어 이런 고민을 종종 한다. 깊게 까지는 아닌데.. 깊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그와 관련지어 난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 있나.. 혹은 치열하게 살 필요가 있.. 2012. 7. 5.
실패한 날.. 오늘 하루가 지나고 나니 기분이 참 별로다. 오늘 점심 먹고 양치 하러 다녀온 사이에 생겼던 일.. 아이들이 장난치다가.. 한 아이가 눈을 다치고..(큰 일은 아니였지만.. 큰 일 날 뻔했던 일..) 그거 가지고 다른 아이들이 가해(?) 아이에게 뭐라고 해서 그 애는 펑펑 울고.. 또 그 와중에 그 우는 애의 짝은 바로 그 전에 아주 사소한 일고 신발주머니를 휘둘렀다고 하고.. 학급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헝클어진 느낌이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6학년만 하다가 오히려 4학년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는 것에 내가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텐데.. 너무 딱딱했던 것 같다. 매 수업 좀 더 흥미를 유발할만한 것들을 준비하고.. 부담될 수 있.. 2012. 3. 21.
예상은 했는데.. 3월은 아무리 예상하고 준비해도 여전히 바쁜 달인 것 같다. 대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더욱 그러려나.. 수업 들은지 2주 밖에 안됐는데.. 대학원 안 다녔을 땐 정말 시간이 남아 돌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작년 이 맘 때도 힘들었겠지..? 이런 상황에 지치기 보단 알차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며 힘을 내고 싶다. 2012. 3. 16.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 큰 강이 만나는 곳을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두물머리가 있는 지역의 마을 이름도 양수리~~ 날이 조금 추웠지만.. 그래도 한적하고.. 경관도 좋았다. 2012. 1월... 201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