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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753

두부 먹고 싶다. 두부는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 중 하나다. 특히나 이렇게 따끈하게 금방 나온 두부는 더욱 더.. ^^ 2009. 5. 31.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오랜만에 나들이.. 다음부터는 차에 돗자리를 가지고 다니리~ 2009. 5. 31.
한겨레 일보 정기구독.. 중앙일보를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신문구독을 끊은지 1년 정도 된 듯 하다. 그러다 이번에 한겨레 일보 정기구독을 신청했다. 인터넷 상으로 볼 수도 있다지만, 그렇게 보게 되면 오히려 더 대충 살펴보고 넘어가게 되는 것 같아서 좀 더 진득하게 세상 소식 좀 접해보기 위해서 구독을 하게 됐다. 올해부터 NIE연구회에 참석하는 것도 작은 이유가 됐고.. 신문도 신문이지만, 최근에 구입한 책이 10권 가량이나 된다. 어제 1권을 다 읽고, 이번 주나 다음 주 초 쯤에는 또 1권의 책을 다 읽게 될 듯 하다. 어쩌다보니 둘다 역사 쪽과 관련된 책인데, 잘 알지 못하던 지식을 습득한다는 면에서 즐겁기도 하고, 요즘 정국과 관련지어 생각하게 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좀 더 깊이있게 책을 읽게 되는 것 같다. 이.. 2009. 5. 29.
여름.. 이제 봄이 아닌 초여름이라고 해야 옳겠지.. 야외 활동 후에 붐비는 수돗가의 모습 역시 초여름이라 말하는 듯 하다. 2009. 5. 26.
돌아왔나보다.. 돌아왔나보다. 이렇게 붕 뜨는 듯 가라 앉는걸 보면.. 균형을 잡기가 힘들다. 2009. 5. 25.
여행... 요즘 들어 일상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할 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 그리 생각하지 않으려 했는데, 알면서도 마음 먹은대로 되진 않기 때문인지 답답함은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나를 놓아두거나, 잠시 짬을 내어 그 장소를 기억에 더 담을 수 있게 사진 몇장을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니 좋은 곳을 구경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 편히 쉬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간 것이 언제 인가 싶다. 때론 화려함과 볼거리 풍성함도 좋지만, 지금은 그 보단 그냥 숲 속이 그립고 그 안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밝은 햇빛의 모습이 그립다. 이렇게 적어놓고 나니 일상이 답답함은 나무 대신 늘어선 높은 건물과 어디에서나 .. 2009. 5. 24.
nd필터가 필요해.. 대낮에 흐르는 물을 표현하기 위해선 nd필터가 필요해.. 얼른 구입해야 할텐데.. 보정만으로는 한계가 보인다. 2009. 5. 24.
세명의 걸출한 뮤지션의 교집합.. '카라' 방송 들으니 너무 재밌다. 이것 때문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출연하고.. ^^;; 유희열이 이렇게 당황하는거 처음 본 듯.. 2009. 5. 23.
수무지개 떴던 날.. 지난 5월 15일이였나.. 운동장에서 바라봤을 때 보였던.. 하늘에 강처럼 흐르는 듯 떴던 무지개.. 잘 모르지만, 어디에선가 들으니 이런걸 수무지개라고 부른단다. 2009. 5. 22.
엄마의 휴식.. 엄마들의 수다.. 2009.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