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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키보드가 갑자기 작동을 안할때 대처방법 갑자기 학교에서 쓰는 무선키보드가 작동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해 대처법을 찾다가 찾은 정보를 올려본다. 건전지가 다 되서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혀 다른 문제였길래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 ^^ 무선 키보드가 입력이 안될때 대처방법 1.무선설정을 새로한다. - 무선키보드와 그 신호를 받는 단말기의 설정을 새로 하는 방법. 단말기와 키보드에 각각 연결버튼이 있는데, 이 연결 버튼을 다시 눌러줌으로써 키보드가 작동하게 되는 방법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2.건전지를 교체한다. - 그래도 안된다면, 무선키보드의 건전지가 닳았을 경우이다. 건전지를 새걸로 교체해보자. 여기서 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안된다면.. 세번째 방법..3.내게 필요한 옵션을 확인한다. 제어판의 '내게 필요한 .. 2006. 9. 5.
제대말년 때 즈음.. 출근하는 아침길이 서늘하게 느껴졌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가을하늘 답게 쨍한 느낌.. 예년에 비해 가을이라는게 빨리 느껴지는것 같다. 작년엔 9월도 꽤 더웠던걸로 기억하는데.. 9월의 뙤약볕 아래에서 운동회를 하던 기억 때문에 그런걸까.. 학교로 오면서 그리고 가을을 느끼면서.. 문득 군대시절이 떠올랐다. 2004년 9월.. 제대를 9월말에 앞두고, 2004년의 9월은 지금 생각해도 내 인생중 거의 최고의 여유로운 한때였던것 같다. 제대 말년인 8월말에 UFL훈련-이게 2주짜리였나 1주짜리였나.. ㅡㅡ;;- 마치고, 그 후에는 처부에다가 말년이고, 휴가도 가야한다는 핑계로 주요 업무들을 후임에게 물려주고 편히 쉬었으니깐.. 특히나 휴가일시를 처부 간부들에게 허위로 신고해서, 휴가복귀한지 3일후에서야 처부에.. 2006. 9. 5.
열중..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정말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만들어봐야겠다고 결심을 해버렸다. 일단 내년 으뜸이 홈페이지를 목표로 학급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그리고, 그와 맞추어서 커플홈페이지를 만들 계획이다. 일단 목표는 전체적인 디자인과 페이지 완성을 이번 달 안에 하는건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루하루 지나가다가 그냥 포기해버릴지도.. ^^;; 제로보드5도 나왔던데, 그걸로 페이지를 꾸밀지 아니면, 이미 많은 플러그인들이 개발되있는 제로보드4를 이용할지도 고민중이다. 학급홈페이지의 경우는 어떤식으로 컨텐츠를 구성할지도 걱정이고.. 커플홈페이지를 만들어가면서 디자인에 대한 감도 좀 찾고, 한동안 잘 만지지 않았던 포토샵에도 다시금 익숙해져 보려고 한다. 그래도 커플홈은 안에 들어갈 컨텐츠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2006. 9. 2.
글루미선데이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 저 하늘이 나의 영혼을 괴로움에 빠져도 어차피 내겐 삶의 시련.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구름 뒤의 절망의 빛이 내 등뒤에 모두 숨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아무리 가르고 갈라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내 운명은 내가 믿는 신의 선택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들려라 나의 목소리 너의 귓가에 들리게 울분이 터지는 오열 속에.. 2006. 8. 28.
8월 초 한창 더울때.. 8월초에서 중순으로 넘어갈때쯤.. 한창 더울때 힘겹게(?) 낮잠을 자려고 하던 단비의 모습.. 2006. 8. 22.
단비와 산책 산책을 자주 못시켜줘서 미안했는데, 오늘 너무 열심히 뛰노는 모습을 보니 더욱 미안해진다. 에공.. ^^;; 2006. 8. 21.
미국 초등학교 확실하게 알고 가자 미국 초등학교 확실하게 알고 가자 심양섭 지음/사람과사람 이 책은 미국 연수기회를 갖게된 부모가 자신의 아들을 미국의 초등학교에 보내게 되면서 겪게된 일들에 대한 에세이집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자녀를 미국 초등학교에 보낼때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미국의 초등교육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낯선 미국생활을 시작하는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하면 자녀의 교육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뤄갈 수 있는지, 글쓴이의 이런 저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안내를 해준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초등교육이 우리나라의 초등교육과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알아보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였는데, 그런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건 책과 상관없는 여담이지만, 책을 읽고 나니 다시 한번 확실히 깨닫.. 2006. 8. 18.
아는 여자.. 아는 여자.. 참 좋아하는 영화다. 인상 깊은 장면들이 많지만, 그래도 역시나 제목과 연관된 바로 이 장면.. 역시나 잊지못할 장면이다. 2006. 8. 12.
중세 왕국이라면 당신은 과연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http://www.wjthinkbig.com/kingdomality/ 링크를 클릭하면 자신이 중세왕국시대에 어떤일을 하고 있을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얼마전 나온 책의 홍보 수단인것 같은데, 가볍게 테스트만 하는 것이니 재미삼아 해보는것도 좋을듯.. 2006. 8. 11.
용서 용서 텐진 갸초(달라이 라마).빅터 챈 지음, 류시화 옮김/오래된미래 달라이라마와 빅터챈이 오랜시간 함께 하며 써낸 책.. 용서.. 사실 난 달라이라마라는 이름만 들어봤을뿐 그가 누구인지도 전혀 몰랐다. 그런데도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책 중간 중간에 삽입된 티베트인들의 사진이 인상적이였다는 것과 용서라는 제목에서 무언가 내가 깨우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바램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 생각에는 용서에 대해서 달라이라마가 강의식으로 설명을 하는 책인줄로만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에세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빅터챈이라는 저자가 달라이라마와 함께하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 달라이라마가 평상시 품고 있는 생각들을 자연스레 우리에게 들려준다. 용서가 우리에게.. 200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