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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주절주절

열중..

by 이와.. 2006. 9. 2.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정말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만들어봐야겠다고 결심을 해버렸다.

일단 내년 으뜸이 홈페이지를 목표로 학급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그리고, 그와 맞추어서 커플홈페이지를 만들 계획이다. 일단 목표는 전체적인 디자인과 페이지 완성을 이번 달 안에 하는건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루하루 지나가다가 그냥 포기해버릴지도.. ^^;; 제로보드5도 나왔던데, 그걸로 페이지를 꾸밀지 아니면, 이미 많은 플러그인들이 개발되있는 제로보드4를 이용할지도 고민중이다.



학급홈페이지의 경우는 어떤식으로 컨텐츠를 구성할지도 걱정이고.. 커플홈페이지를 만들어가면서 디자인에 대한 감도 좀 찾고, 한동안 잘 만지지 않았던 포토샵에도 다시금 익숙해져 보려고 한다. 그래도 커플홈은 안에 들어갈 컨텐츠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무작정 디자인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초반엔 잘 되는듯 하다가, 지금은 잘 안풀린다. 작업하는걸 계속 보고 있으면 이게 잘되고 있는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때론 만드는 도중에 디자인에 스스로 질려버리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제대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봤던것이 2001년 경이니..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꽤 걸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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