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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포토엣세이172

예쁜 사랑하자! 카페에서 민정이와 이야기를 하던 중에 민정이가 쟁반에 종이로 긁어가며 적은 글.. ^^ 2009. 2. 19.
틈새 2009. 2. 2.
눈길.. 2009. 2. 1.
광각 가지고 놀기 요즘 통 사진을 안찍어서, 다시금 또 열심히 찍어보자 하는 생각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했었다. 렌지는 광각용으로 하나만 장착. 일단 지난해 렌즈를 몇가지 구입하다보니 하나 하나의 특성을 잘 활용하지 않고 묵혀두는것 같아서, 하나씩만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보려는건데.. 그보다는 수동으로만 한번 찍어보자는 생각이 더 커져버렸다. slr이라고 해도, 조리개우선 모드 등만 많이 쓰다보니, 자동카메라 찍듯이 찍기만 하는것 같아서, 초점이나 조리개, 셔터속도 등 전부 수동으로 찍어보면서 좀 감을 더 많이 익혀야겠다는 결심이 섰달까. 한동안은 이러면서 카메라 가지고 놀아봐야지. 2009. 1. 30.
남이섬 첫키스 장소.. 겨울연가에서 첫키스 했던 장소라고 한다. 드라마를 보진 못했지만.. 사진은 맘에 든다. 2009. 1. 29.
조카 예찬이 원래 더 이쁜데.. ㅋ.. 2009. 1. 27.
추억의 한장.. 밑에 울적하다 뭐다 적어놨는데.. 뭘할까 고민하다가 작년 이맘때 사진들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다시 보게된 사진.. 내 모습과 내 카메라가 저기있는걸 보면 확실히 내가 찍은건 아니고, 세원이가 당시 우리의 모습을 찍었나보다. 근데 느낌이 참 좋다. 여행기에서 이 사진은 빠졌었는데.. 보고 있으니 왠지 즐거워지는것 같다. 현진이의 애교한방이 큰건가.. 얼마전에 큰일을 치뤘던 이슬이의 밝은 모습도 보기 좋고.. 이런식으로 우리 5명이 다 나온 사진이 있었다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2009. 1. 19.
겨울여행에서 복귀 가기전부터 예산심의회 때문에 일정이 늦어지고,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공문처리할 것이 몇가지 생겨서 돌아오는 시간이 앞당겨지고 이래저래 좀 일이 있었는데.. 그 덕분에 겨울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이른 아침의 눈을 볼 수 있었다. 이제 틈틈히 사진 정리해서 몇장 더 올려야지.. 2009. 1. 17.
첫눈 오던 날.. 아침 출근길에 쌓여있던 눈.. 넌 눈 내리는거 봤었니? 담벼락 위에도 살짝 쌓인 눈.. 눈의 무게가 느껴지나요? 2008. 11. 20.
아련함.. 아련함.. 아지랑이 같은.. 200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