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포토엣세이172

지는 태양이지만.. 빛나고 있어.. 지고 있는 태양이지만.. 구름에 가려진 태양이지만.. 태양은 여전히 빛나고 있어.. 그러니.. 마음속의 흐려짐에 힘들어하지마.. 나의 태양은 여전히 빛나고 있을테니깐.. 2008. 11. 15.
얼마만에 인사동이였더라.. 오랜만에 옥수수호떡도 먹고.. 길거리 떡볶이와 만두도 먹고.. 계란이 겉에 나와있는 계란빵도 먹고.. 찻집에서 마셨던 오미자차도 좋았었지.. 2008. 11. 14.
지나가는 가을.. 저 문만 넘어가면 겨울이 올까.. 2008. 11. 14.
상반된 표정 좀 더 정확한 표현은 모자가 있고 없고에 따른 표정의 차이랄까.. 좀 더 쉽게 표현하면.. 눈부셔요.. 2008. 11. 14.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당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싶지만.. 아직은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나..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지겠지요.. 나에게 평생 모델이 되어줄 사람이 당신이라면 참 행복할거에요.. 사진 찍는건 좋아해도 찍히는건 어색해 하는 내 모습을 가장 잘 담아내줄 수 있는건.. 바로 당신이니깐.. 항상 지금을 함께 하고.. 추억을 같이 나눠요. 2008. 11. 8.
옛 광화문.. 태조왕건과 세왕대종 세트장에서 세워져있던 광화문.. 기대를 하지 않았던 탓일까.. 생각보다 웅장해보이는 모습에 카메라를 들었다. 2008. 11. 7.
백제의 하늘 백제의 무령왕릉을 찾아가던 길에서.. 2008. 11. 6.
실개천 가을 가뭄이라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금이나마 흐름을 이어가는 실개천.. 2008. 11. 2.
가을단풍.. 가을 단풍을 보러 간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단풍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2008. 10. 29.
돌아가는 길.. 돌아가는 발걸음.. 경쾌하다. 200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