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포토엣세이172

그 끝엔.. 2008. 9. 16.
자전거 자전거.. 왠지 모를 매력이 있는것 같다. 로망이랄까.. 2008. 9. 13.
하우스텐보스의 밤.. 하우스텐보스에서의 밤.. 이전에 갔을때에는 다시 후쿠오카쪽의 숙소로 돌아와야 해서 야경을 구경 못했었는데.. 이 때에는 근처 호텔에 숙박을 해서 밤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야경을 많이 찍는다고 찍었는데, 건진건 거의 없는.. 역시 야경엔 삼각대와 릴리즈가 필수.. 그런데 들고 다니기 힘들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 ^^;; 2008. 9. 12.
부끄러 사진을 가장 잘 찍을 수 있었으면 할 때..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찍을 때가 아닐까.. 사진 잘 찍고 싶으니깐.. 항상 곁에 있어요.. 부끄러 포즈만 하지 말고.. ^^;; 2008. 9. 4.
겨울이 그립다.. 겨울.. 이전에 참 좋아했던 계절이였는데.. 요새는 이전만큼 그렇게 반가워하지 못하는것 같다. 아마도 춥고 덜덜 떠는게 싫은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겠지. 이전에 좋아했던 그 알싸한 추위, 머리속이 상쾌해지는 듯한 그 추운 공기를 들이마시는 행동들.. 이젠 그것을 좋아하기 보단 어느 정도 현실속의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나 보다. 그런데, 오늘은 그 겨울이 그리워진다. 아침부터 러브레터의 사운드트랙을 들어서일까.. 음악에 마음이 동하는것 같다. 잠시후면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래서인지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잠시 동안 현실과 멀어진 듯한 느낌.. 눈이 보고 싶다. 2008. 9. 4.
Red Piano... 다시 한번 여행가고 싶다. 올 1월에 갔었던 캄보디아.. 괜시리 좀 답답해서인지 오늘 그 당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살펴봤다. 즐거웠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 한장을 편집해봤다. Red piano.. 툼레이더를 찍은 장소라고 했었던가.. 우린 그때 그 가게엔 들어가지 않고, 그 건너편 가게에서 간단히 맥주와 피자를 먹었었는데.. 여행이라는거..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그 느낌이 그리워 다시 하게 되나보다.. 2008. 8. 3.
바람의 흔적 바람이 강하니.. 흐르지 않는 물이 흐르는 듯 움직인다. 2008. 8. 2.
비오기 전.. 비내리기 전의 모습.. 구름이 무언가 할말이 있는듯 잔뜩 비를 머금은것 같은데.. 아직까진 쏟아지지 않는다. 시원하게 쏟아져내렸으면.. 2008. 8. 2.
with you... 기억하나요..? 기억이 나요.. 그때의 설레임이.. 2008. 5. 12.
왜곡된 실체.. ㅋ 왜곡된 모습들.. ㅋ.. 핸폰 디카는 자체 뽀샵기능이 있나. ^^;; 근데 뿔테를 쓰니 확실히 큰 코가 더 커보인다. ㅋ 2008.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