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포토엣세이

추억의 한장..

by 이와.. 2009. 1. 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밑에 울적하다 뭐다 적어놨는데.. 뭘할까 고민하다가 작년 이맘때 사진들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다시 보게된 사진.. 내 모습과 내 카메라가 저기있는걸 보면 확실히 내가 찍은건 아니고, 세원이가 당시 우리의 모습을 찍었나보다.

근데 느낌이 참 좋다. 여행기에서 이 사진은 빠졌었는데.. 보고 있으니 왠지 즐거워지는것 같다. 현진이의 애교한방이 큰건가.. 얼마전에 큰일을 치뤘던 이슬이의 밝은 모습도 보기 좋고.. 이런식으로 우리 5명이 다 나온 사진이 있었다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이야기 > 포토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섬 첫키스 장소..  (2) 2009.01.29
조카 예찬이  (0) 2009.01.27
겨울여행에서 복귀  (0) 2009.01.17
첫눈 오던 날..  (0) 2008.11.20
아련함..  (0) 2008.11.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