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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여행이야기

캄보디아 여행 두번째..

by 이와..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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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우리는 일행이 가이드 포함 6명뿐이여서, 버스가 아니라 봉고를 타고 이동을 했다. 차창 건너편으로 보이는 것은 유적지입장 티켓을 구하는 곳인데, 티켓에 얼굴사진이 들어가야 해서, 저기에 줄을 서서, 지시대로 사진을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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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구입하고, 차를 탄 후 조금 더 이동해 유적지 쪽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 길거리에 여러 기념품 가게 들도 많이 보인다. 캄보디아에서는 현지화폐 보다 오히려 달러를 더 편하게 쓸 수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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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강한 느낌으로 찍어본 유적지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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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각자 인물사진들을 찍었는데, 이 사진들이 가장 잘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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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는 뱀의 형상을 뜬 조각들이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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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냥 나무 뿌리인데, 마치 뱀의 얼굴 같아 보여서 찍어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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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달라붙어 있는 나무뿌리 사이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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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냥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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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플스틱.. 저거 다해서 1불이였나.. 갈증날때 먹어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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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며 씩 웃고 있는 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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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3층관람이 폐쇄되서 그 높은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들린 곳.. 엉긍엉금 기어서 네발로 올라가는 사진은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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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높아서 올라가기 무섭다고 하는 와중에도 인물사진 들이대는 세원이와 현진이..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왔고, 카메라에 얼굴 들이대는 데에는 이 둘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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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로 열심히 계단 오르기.. 사진상으로 잘 느껴지지 않지만, 꽤 가파르고, 계단 폭이 좁아서 그냥 올라가기는 힘들다. 이번 여행중 가장 힘든 고생(?)이였고, 그만큼 일행들에게 인기도 많았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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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라가서 쉬다가 내려다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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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서의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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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마다 만나볼 수 있는 캄보디아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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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려오는 길.. 거의 다 내려오니, 올라가기 전과는 달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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