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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업무도 하나 둘씩.. 정해지고..

by 이와.. 2008. 2. 18.
오늘 학교에서 올해 맡게되는 업무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정보부장'..

아는 것이 없으니깐 배우고 익혀야 할 것들이 많아서 걱정이다.

그리고, '방송'일은 다른 선생님에게 넘긴다고 하는데..

나야 편해지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아쉽다.

방송부 아이들에게 괜시리 미안해지고..

그 새로 오시는 선생님이 정보부장을 몇년 한 경력이 있다던데..

차라리 그 분을 정보부장 시키시고, 나는 내 업무 그대로 주시면 더 좋을텐데..

왜 일이 이렇게 됐는지.. 흠.. ㅡㅡ;;

반도 알게 됐는데.. 6-6반이였나.. 그랬던것 같다. 나를 포함해 남자분이 세분 정도..

지난해 동학년에 남자가 나밖에 없었는데.. 세명이나 되니 또 굉장히 많게 느껴진다. ^^;;

아.. 여하튼.. 업무 배정 받고 나니.. 좀 심난하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정보부장에서 다른 업무를 하나 떼낸 다음에.. 방송은 했으면 싶은데..

떼낼 만한 업무도 애매한것 같고..

지난 한해는 좋은 선생님들 만난것도 있고.. 해왔던 4학년에 해왔던 업무여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올해는 정신 바짝차리고 해야겠다. 화이팅!!

이제 친구 만나러 나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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