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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즐거웠던 시간..

by 이와.. 2008. 1. 2.
오늘 마음이 맞는 후배들과 아웃백에 갔다.

1년을 보내면서 뭐가 그리 바뻤는지, 기회를 못잡다가, 07년이 지나고 나서야 이렇게 모여서

식사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 간단히 식사 시키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어느새 아웃백 영업시간의 끝이 다가올 정도가 되버렸다. 한 5시간 있었던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말하면서 끝남을 아쉬워하고 오늘의 시간을

즐거워했다. 앞으로는 좀 더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올 한해 참 고마운 후배들이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주 편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간만에 참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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