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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랜덤으로 음악 듣기.. 6천여곡 중에서 어떤 노래가..

by 이와.. 2007. 12. 25.
아이튠즈로 음악을 듣는 중이다. 오랜만에 앨범단위로 듣기 보단 전체 랜덤으로..

하드에 저장되있는 음악이 대략 6000곡.. 이전에 한창 cd 가지고 있는거 열심히 리핑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것도 은근히 귀찮아서 하지 못하다보니 절반정도는 리핑을 못했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에는 틈나는대로 다시 cd리핑해서 전 cd를 다 하드에 저장해놔야겠다.

여하튼.. 아이튠즈에서 전체 플레이 재생시간으로 뜨는것이 20일 정도 된다. 20일 동안 들으면

6천곡을 다 들을 수 있는 거구나. 흠.. 지금은 랜덤으로 듣는 중이니, 얼마나 듣고 싶은 노래가

선택될지 기다려보련다.

듣는 동안 선택되서 플레이되는 노래 제목이나 적어볼까..

레드 플러스 '내 동생 수현'

패닉 '로시난테'

공일오비 '텅빈거리에서'

Aaliyah '4 Page Letter'

Sarah Brightman 'Winter Light'

성시경 '그 길을 걷다가'

이승환 '내 어머니'

조성모 'morning'

이가희 '이런 걸 바래'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김형중 '세살차이'

Monica 'Misty Blue'

김연우 '그건 사랑이였지'

Guns N' Roses 'Buick MacKane'

Backstreet Boys 'I Need You Tonight'

서태지 'take 2'

T.Rex 'Rip Off (Work In Progress)'

이소라 '너에게'

드보르자크 '현악4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51 제 4악장'

루시드폴 'take1'

러브홀릭 'blue 923'

Destiny's Child 'Love'

 GOD '다시'

윤상 '벽'

Maria Callas 'Spargo D'amaro Pianto (Lucia Di Lammermoor)'

장연주 '얼굴이 못 생겨서 미안해'

이수영 '단발머리'

장나라 '사랑하기 좋은 날'

Maria Callas 'Serva...Servo (Il Turco In Italia)'

Christina Aguilera 'Still Dirrty'

김현철 '봄이와'

Impelliteri 'What Kind Of Sanity'

대략 2시간 정도 랜덤으로 재생되는 음악을 듣다보니.. 정말 다양하게 나온다.

이 중 들으며 재밌었던 음악은 '이가희'의 노래.. 가수가 그냥 묻혀버려서 너무 아쉬운 앨범이기도

하고.. 2집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 하곤 한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음악은 이소라의

'너에게'.. 이소라는 새 앨범 언제 나오지..

이젠 랜덤으로 듣는건 멈추고, 올해 나왔던 변진섭의 11집(?) 앨범 들어야겠다.

왠지 오늘은 그의 목소리가 그립다. ^^ 초등학교 시절 가장 좋아했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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