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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흐린 하늘..

by 이와.. 2007. 10. 23.
날이 흐리다. 맑았으면 좋겠는데..

어제는 이런저런 일 때문에 퇴근도 늦어지고, 학부모와 한시간 정도의 전화상담을 한 후에 원격연수를 듣느라 저녁 시간이 그냥 훌쩍 지나가버렸던것 같다. 해야할 일들은 많아지고, 여유는 없어지다보니 좀 더 힘내자라고 스스로를 격려해야할 필요가 많아지는것 같다.

오늘따라 오셀로가 읽고 싶어지네. 쉬는 여유가 생길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

지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를 보내야겠다. 배부른 고민과 걱정은 접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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