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라는건 꼭 마음에 전달되진 않는것 같다.
전달은 되더라도 되돌아오지 않는다는게 더 맞는걸까..
진심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진심인지 의심하게 되는게 먼저인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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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가 그래서 좋은가보다.. 편히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뱉어낼 수 있으니깐..
아니.. 뱉어낸다기 보단 남의 수다를 들으면서 희석되는듯한 느낌도 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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