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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공허

by 이와.. 2007. 10. 16.
마음이 공허하다. 왜 이럴까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을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날것 같다.

박철과 옥소리 기사를 읽다보니 옥소리가 외도를 한것 같던데..

박철이 얼마나 크게 상심했을지 상상하게 된다.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겠지..

무너지는 하늘을 다시 이어붙일 순 없다는 것에 분노하고 슬퍼했겠지.

평생을 자신의 짝과 예쁘게 살아간다는건 참 힘든 일이고, 그만큼 복받은 일인가보다.

아.. 이젠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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