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일기

머리 하고 온 날..

by 이와.. 2007. 2. 1.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다. 그것도 컷이 아니라 펌을 하러..
작년, 재작년 항상 좀 긴 머리스타일만 하다가, 조금 짧은 머리로 바꾼 후 펌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좀 익숙해지면 나으려나.. 여름이 다가올때에는 더 짧게 해볼까 생각중이긴한데..

그나저나, 이번에 간 미용실. 인천에서는 나름 유명한 론론미용실이였는데, 가서 느낀점은 '좋다'였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펌을 하니, 아로마 지압마사지도 해주고, 펌을 하고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어깨와 목위에다가 아로마 찜질팩도 올려주고.. 생각지 못한 서비스에 나름 감탄.. ^^;;

오늘 하루는 그렇게 미용실에서 보낸 것만 기억에 남는것 같다. 대략 2시간도 안걸렸는데..

강민과 원종서의 msl경기 보고 난 후에는 얼마전에 적립금으로 구입한 쳇베이커의 쿼텟앨범을 들어봐야겠다. 기대된다. 두근두근~~ 마리아칼로스 평전도 읽어야 하는데.. ^^

'나의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애는 전학갈 예정인데.. 어떻하니..  (1) 2007.02.12
난데없이..  (0) 2007.02.03
신포닭강정  (4) 2007.01.29
egg - over easy  (0) 2007.01.23
새벽이네..  (0) 2007.01.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