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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신포닭강정

by 이와.. 200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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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특징은 저렇게 나온 닭강정을 포크 2개를 이용해 살을 발라먹는것~~ ^^


요새 트랜스지방으로 인한 문제가 참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가끔씩 맛있는건 먹어줘야 하기에..
참으로 오랜만에 신포닭강정을 먹으러 갔다.
역시나 유명한 곳이니 만큼 평일 점심때에도 나름대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언제나 그렇듯, 닭강정 반, 후라이드 반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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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닭강정.. 이날은 좀 더 매콤한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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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라이드. 바삭바삭하고 소금에 찍어먹으면 옛날 동네 시장에서 해주던 후라이드의 맛이 되살아난다. 언젠가부터 머스타드 소스도 같이 주지만, 그래도 역시 후라이드는 소금에 찍어먹는게 제맛인듯..
그게 아니면, 닭강정 소스를 찍어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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