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하루다. 토요휴무일..
느즈막하게 일어나 어두운 하늘을 생각하며 창밖을 바라보니..
쨍~~한 하늘..
비가 올것이라는 일기예보의 뒷덜미를 붙잡아 패대기를 쳐놓은 듯한 너무나 맑은 하늘이였다.
늦은 식사를 하고.. 천천히 뒹굴거리다가..
오랜만에 줄넘기.. 올해들어 처음으로 반팔을 입고 공원에 나가 운동을 했다.
언제나 그렇듯 2천여번 정도 한 후에 들어오긴 했는데, 다리가 완전한 상태라면 앞으로는 3천번씩
해야할것 같다. 2천번 정도는 이제 그다지 운동이 안되는것 같으니.. 줄넘기 안 걸리고 백번 하기가
목표였던때도 있었고, 4~5백번 정도 하면 다리가 떨리던 때도 있었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이라 하기엔 좀 비유가 그런가?
계속 뒹굴거리다가, 프로이트를 좀 읽고, 지금은 신나게 재즈를 듣는 중..
재즈를 얼마나 이해하겠냐만은 그냥 듣는것 자체가 좋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보니 그냥 듣는거라고나 할까.
이렇게 하루가 간다.
내일도 쨍~~~ 했으면..
느즈막하게 일어나 어두운 하늘을 생각하며 창밖을 바라보니..
쨍~~한 하늘..
비가 올것이라는 일기예보의 뒷덜미를 붙잡아 패대기를 쳐놓은 듯한 너무나 맑은 하늘이였다.
늦은 식사를 하고.. 천천히 뒹굴거리다가..
오랜만에 줄넘기.. 올해들어 처음으로 반팔을 입고 공원에 나가 운동을 했다.
언제나 그렇듯 2천여번 정도 한 후에 들어오긴 했는데, 다리가 완전한 상태라면 앞으로는 3천번씩
해야할것 같다. 2천번 정도는 이제 그다지 운동이 안되는것 같으니.. 줄넘기 안 걸리고 백번 하기가
목표였던때도 있었고, 4~5백번 정도 하면 다리가 떨리던 때도 있었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이라 하기엔 좀 비유가 그런가?
계속 뒹굴거리다가, 프로이트를 좀 읽고, 지금은 신나게 재즈를 듣는 중..
재즈를 얼마나 이해하겠냐만은 그냥 듣는것 자체가 좋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보니 그냥 듣는거라고나 할까.
이렇게 하루가 간다.
내일도 쨍~~~ 했으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