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일기

반동

by 이와.. 2006. 4. 14.

바로 밑에 요즘 듣는 음악에 대해서 글을 써놓고 이런 글을 쓰는게 좀 뭣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 며칠이란 시간이 흘렀으니, 요즘은 밑에 글을 쓸때에 자주 듣곤 했던 음악에 대한 반동으로 다시금 좀 더 깊이가 느껴지는 음악을 듣는 중이다. 펫메스니.. 그리고 젊지만 깊이가 있는 노라존스.. 보통은 다이애나크롤을 많이 들었는데, 그보단 좀 더 가볍게 시작중..

책은 여전히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그리고 하나 더해진게 하루키의 도쿄기담집.. 사실 오늘 계획은 따로 있었는데, 예상 못했던 상황발생으로 계획이 틀어져서 조용히 집에 있게 된 관계로, 이제부터 쉬면서 음악과 함께 책을 읽으려 한다. 아직 조금씩 쑤시는 종아리도 내일은 완전 회복되길 바라며~~

'나의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0) 2006.04.21
오랜만  (0) 2006.04.17
청량감  (0) 2006.04.10
소리치고 싶은 하루  (2) 2006.04.06
나이를 먹었나보다..  (2) 2006.04.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