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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와 2006. 2. 11. 22:03




The Island | The Island

감독 마이클 베이

주연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개봉일 2005.07.21

장르 SF, 액션

제작국가 미국







배경은 21세기 중반의 미래 사회. 외부 환경으로부터 격리된 시설에서 생활하는 링컨 식스 에코(이완 맥그리거)는 지상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땅 ‘아일랜드’로 가는 주인공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러나 곧 링컨은 숨겨진 자신의 정체를 알고 당황한다. 그를 비롯한 시설의 거주자들은 모두 인간들에게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태어난 복제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 결국 링컨은 여자 친구 조단 투 델타(스칼렛 요한슨)와 함께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고 자신들을 만든 책임자를 찾는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최근 국내에서 황우석교수님의 연구결과로 인해서 덩달아 입에 오르내리던 영화가 바로 '아일랜드'였다. 미래사회에서 복제인간을 만들어 대리모로 이용한다거나, 장기이식에 활용하게 되고, 영화의 주인공이자 복제인간인 '링컨'이 그런 부조리한 사회를 붕괴시키기 위해 활약하는 것이 영화의 주된 줄거리이다. 그런데, 이 영화를 접할때 인간복제에 대한 깊이있는 사고를 원한다면 그건 너무 지나친 기대가 될 것이다.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도 충분히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정도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기에, 그 보다는 '더록', '아마겟돈' 등에서 보여줬던 마이클베이의 시원시원한 액션연출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일랜드'의 올바른 감상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아일랜드'는 다른 마이클베이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수려하면서도 세련된 영상에 스케일이 큰 액션이 잘 조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 이야기의 깊이가 얕기에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액션과는 상관없이 느슨해지는 이야기전개에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을것 같다.



인간복제에 대한 존엄성과 그걸 오락적으로 활용하는 것들에 대해서 혹여나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은 잊어버리고, 액션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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