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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주절주절

첩보드라마 앨리어스~~

by 이와.. 2006. 2. 11.
우리나라 드라마는 언제부터인가 잘 안보게 됐는데.. 이상하게도 외화시리즈는 종종 찾아보게 된다.

아주 이전에 X-file이나 ER시리즈를 보면서 무언가 굉장하다는 생각에 감탄을 했었는데.. 몇해전부터는 CSI시리즈를

가장 좋ㅇ하게 된것 같다. 24도 눈길을 끌고, LOST는 볼때마다 호기심이 생기고 재밌는데 이상하게 찾아보진 않게 되고..

아! 프렌즈도 굉장히 재밌게 본것 같다. ^^



그러다가, 본아이텐티티나 본슈프리머시 등으로 인해서 첩보영화의 재미를 새삼 느꼈을때쯤, 이전에 제5전선 같은 첩보드라마를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래서 보기 시작한 앨리어스 시리즈.. 사실 이전에 케이블TV에서 시즌4를 해줄때 몇화를

계속 보긴 했는데, 얼마전에 시즌1을 보다보니, 이거 도대체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이 됐길래 사람들의 입장이 저렇게 다 바뀌어버렸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긴 프렌즈에서 챈들러와 모니카가 사귀게 될 줄 시즌1에서 누가 짐작했으랴..



여하튼, 첩보드라마를 원했던 나에겐 딱이다 싶을 정도로 잘만들어진 드라마임에는 분명하다. 제니퍼가너의 떡대를 보면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우리나라도 무언가 이렇게 전문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드라마 시리즈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인기 스타들 나와서 사랑을 속삭이는 그런 드라마는 너무 많잖아!!(그래도 사랑이 좋다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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