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친구가 집에 놀러가면 치킨 사줄꺼냐고 하길래 ok라고 했다.
친구와 치킨을 시키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다가, 지난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같이 봤다. 이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350d도 이 친구에게 보낸터라, 종종
사진 이야기도 하는데, 이번에 이 친구가 긴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서, 지난번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고 싶었나보다. 오랜만에 보다보니 왠지 그 때가 생각났다.
얼마전에도 혼자 보면서 그런걸 느꼈는데, 다시 보니 재밌기도 하고, 정말 소중한
추억이라는걸 새삼 또 느꼈다. 참 재밌었는데.. 이런 인연에 다시 한번 감사~ ^^
그나저나 자칫 무료했을 밤이 친구 덕분에 재밌는 시간이 됐다.
비오는 밤.. 늦은 시간까지 여는 커피숍이 있다면 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그러고보니 오늘 그 친구가 굳이 나에게 놀러온 이유 중 하나도 그거란다.
비오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친구와 나는 비오는걸 꽤나 좋아한다는 공통점..
음~ 기분 좋다. ^^
친구와 치킨을 시키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다가, 지난번 캄보디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같이 봤다. 이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350d도 이 친구에게 보낸터라, 종종
사진 이야기도 하는데, 이번에 이 친구가 긴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서, 지난번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고 싶었나보다. 오랜만에 보다보니 왠지 그 때가 생각났다.
얼마전에도 혼자 보면서 그런걸 느꼈는데, 다시 보니 재밌기도 하고, 정말 소중한
추억이라는걸 새삼 또 느꼈다. 참 재밌었는데.. 이런 인연에 다시 한번 감사~ ^^
그나저나 자칫 무료했을 밤이 친구 덕분에 재밌는 시간이 됐다.
비오는 밤.. 늦은 시간까지 여는 커피숍이 있다면 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그러고보니 오늘 그 친구가 굳이 나에게 놀러온 이유 중 하나도 그거란다.
비오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친구와 나는 비오는걸 꽤나 좋아한다는 공통점..
음~ 기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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