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하고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서인지..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깨고..
이러고 있는 중이다.. 뭘 이래..
구슬프다..
구슬프다.. 이 말.. 지금 보니 꽤 이쁘장한(?) 우리말인것 같다..
처량하고 슬프다에 비해서 그 뜻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하다고나 할까..
그러고보니.. 엊그제 구입했던 하루키의 수필집이 도착했는데.. 그거나 읽어볼까..
기분 전환이 좀 되려나..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깨고..
이러고 있는 중이다.. 뭘 이래..
구슬프다..
구슬프다.. 이 말.. 지금 보니 꽤 이쁘장한(?) 우리말인것 같다..
처량하고 슬프다에 비해서 그 뜻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하다고나 할까..
그러고보니.. 엊그제 구입했던 하루키의 수필집이 도착했는데.. 그거나 읽어볼까..
기분 전환이 좀 되려나..
'책이야기 > 짧은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0) | 2008.07.29 |
---|---|
자연을 통해 자신을 생각해보게끔 해주는 책.. '자연관찰일기' (0) | 2008.07.28 |
행복한 청소부 (0) | 2008.07.13 |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0) | 2008.07.10 |
츠지 히토나리의 '편지' (0) | 2008.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