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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아.. 배고파..

by 이와.. 2008. 3. 16.
오늘 하루의 시작이다.

'아.. 배고파..'

시간은 6시 10분.. 어제 잠든 시간이 11시 정도니깐.. 7시간 10분 정도 잠을 잔거네..

그런데, 어제는 또 낮잠도 3~4시간 정도 잤다.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새벽동안 잠을 못자서, 새벽에 1시간 좀 넘게 잠을 잠시 자고

학교 출근해서 15일 업무를 본 상태였기 때문에, 수면보충을 위해 낮잠을 잤던건데..

그렇게 낮잠을 몇시간 잤어도 그건 전날 수면부족에 대한 보충이었기 때문인지..

 나름 어젯밤 일찍 다시 잠을 잘 수 있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것 같은데.. 학급경영록 완성해놓고.. 황사가 있다니깐

밖에서 운동은 못하겠고.. 요즘 통 제대로 못읽었던 책이나 진득하게 읽어봐야겠다.

얼른 서평 써서 올려야 하는 책들도 몇권 있는데.. 언제 다 읽을런지..

아.. 갑자기 박정현 노래가 듣고 싶다. 듣고 싶은 목소리는 따로 있지만..

지금은 일단 박정현 노래를.. ^^ 아.. 요즘 어쩌다가 노래방 이야기를 대화중에 종종

할때가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갑자기 노래방 가고 싶단 생각도 든다. ^^;;

아.. 근데 배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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