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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우울한 하루였는데..

by 이와.. 2008. 3. 20.
오늘 하루는 왠지 그냥 버린 듯한 느낌이다..

3시쯤부터 완전히 그냥 다운되버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해야할 일을 쌓아놓고..

교실에 음악만 크게 틀어놓고.. 책상위에 엎어져서 보냈다..

동학년협의회 하면서 회를 시켰다던데.. 요즘 회먹고 싶단 생각 많이 했는데..

거기에 얼굴도 안비치고..

아.. 이런거 보면 확실히 애니어그램 4번 맞구나.. 사람 바뀌긴 힘든가보다..

그래도.. 지금은..

기분이 나아졌다.. 이야기 나누는것 만으로도 힘이 난다..

내일은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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