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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포토엣세이172

기다림.. 민정이를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커피잔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기다리다 지치기도 했지만.. 또 오랜만에 혼자서 사색하며 보낸 시간이 된것 같다. 2010. 9. 27.
민이 네일관리 받은 후.. 다음에는 좀 더 화사하게 꾸미고 싶단다. ^^ 2010. 7. 21.
포스트잇.. 옷.. 가방.. 화장품.. 언젠가부터 선물에 대해서 너무 편하게만 생각해 왔던것 같다. 평소에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조금만 고민해본다면.. 굳이 많은 돈이 아니더라도.. 그 고민에 작은 정성이 더해져서 더 뜻깊은 선물을 할 수도 있을텐데.. 그런 면에서 이번 선물을 준비하면서.. 스스로도 가슴 설레였던것 같다.. 줌으로써.. 기쁘고.. 기쁘게 받아주는 모습을 봄으로써 행복해지는.. 2010. 7. 10.
야경.. 7.1 야경 출사모임 이후.. 2010. 7. 4.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시작이 그리 좋지 만은 않은 날이다. 안 좋은 소식도 들리고.. 걱정도 생기고.. 그래도 기운 내려고 한다. 웃으려고 한다. 다행이다. 2010. 7. 2.
날은 맑지만.. 마음은 복잡했던 날.. 거미줄을 보고 내 마음이 투영되는 느낌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 2010. 6. 15.
골똘히.. 먹을 것 좀 없나? 2010. 5. 5.
20100503.. 요즘들어 이 사람이 더욱 사랑스럽다. 2010. 5. 5.
인생의 고비에서 잠시 벗어난 한 때.. 인생의 고비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중.. 2010. 5. 5.
카페에서.. 그녀와 함께.. ps.. 누가 찍은 사진일까요?.. 초점은 어디에 맞은걸까요..? ㅋ 201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