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가방.. 화장품..
언젠가부터 선물에 대해서 너무 편하게만 생각해 왔던것 같다.
평소에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조금만 고민해본다면..
굳이 많은 돈이 아니더라도..
그 고민에 작은 정성이 더해져서 더 뜻깊은 선물을 할 수도 있을텐데..
그런 면에서 이번 선물을 준비하면서.. 스스로도 가슴 설레였던것 같다..
줌으로써.. 기쁘고.. 기쁘게 받아주는 모습을 봄으로써 행복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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