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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오늘은 여기까지..

by 이와.. 2007. 11. 16.

시간상 어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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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배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됐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참 복받아서 쉽게 쉽게 잘 하기도 하지만, 확실히 결혼이라는게

쉽지 않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나도 내 마음속 이야기도 좀 털어놓고..

나도 나지만, 후배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평생을 좌우할 일이니, 잘 생각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텐데..

그리고 학급에서 일어나는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순간 막막해질때가 많다는것을

느끼게 됐다. 경력이 더 많아도 딱히 구체적인 조언을 하기도 힘드니..

확실히 사람은 계속 배워야 하나보다.

내일은 방송부 지망생들 필기시험 보는 날이니, 학교 가자 마자 그것부터 준비해야겠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정신이 알딸딸하니 일기도 왠지 어설프게 쓴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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