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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노다메 칸타빌레..

by 이와.. 2007. 10. 30.
요새 주말에 만화책을 빌려볼때마다 몇권씩 읽곤 하는게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책이다.

노다메라는 여대생이 음대에서 겪는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이 재밌게 펼쳐지는데..

음악과 관련된 만화이다보니 이런 저런 클래식 음악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 때문에, 호기심에 애니매이션 OST를 구입해서 들었는데, 좋다. 클래식 앨범도 나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곡 자체에 대해서 잘 모르니, 감상을 하기가 힘들었는데..

만화책에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소개가 되고, 그와 관련된 주인공들의 에피소드들이

떠오르니, 같은 클래식 음악이라도 감상할때 훨씬 몰입이 되는것을 느낀다.

태왕사신기의 OST도 구입했는데, 역시나 히사이시 조의 음악에 감탄하게 된다.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에서 여러 장점들이 보이지만, 그중에 음악감독으로 히사이시 조를

선택한것은 최상의 선택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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