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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놀토가 아닌 놀토

by 이와.. 2007. 10. 27.
놀토였는데, 청소년단체 아이들과 1일 캠프를 가느라, 평소보다 이른 아침에 하루를 시작했다.

이천쪽에 가서 도자기 엑스포도 보고 이런저런 체험활동을 하는 거였는데, 아이들이 체험활동

할 동안에, 걸스카우트 대장과 함께 엑스포 구경하며 여러 도자기들을 구경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고보니 한 사람과 이렇게 오래 이야기를 해보는게 오랜만이다.

대화란 좋은거구나 라는걸 새삼 느낀 하루였다. 후배이긴 한데, 결혼에서는 선배인지라, 그와

관련된 이야기에선 참고가 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해서 항상 대화를 나누고 함께 한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웨딩싱어나 다시 볼까... 원래 좋아하는 영화지만, 올 여름부터 지금까지 벌써 20번 이상은

봐서인지 머릿속에서 이제 다 외울 정도지만, 또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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