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나마 잘 나온 사진. 안경 벗고, 늘어진 하얀 면티 입으면 완전히 군대 이등병..
아.. 그 시절 생각난다.
머리를 깎으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던건, 이별 하기 전부터 머리 깎고 싶다는 얘길
한적이 있다는 것 정도.. 안그러면 남들이 오해하니깐.. ^^;;
그나저나 학교에다가는 언제 쯤 이야기를 해야 할까.. 굳이 얘길 안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좀 뻘쭘한 상황이 벌어질때가 있다. 후.. 그나저나 내일 애들이 엄청 놀리겠네.
놀리기전에 노려봐야지~ ㅡㅡ+
ps. 뒤에 보이는 모니터는 지난 달에 구입한 델2707..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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