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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You.. &... I

by 이와.. 2007. 3. 25.
어제와 오늘은.. 인생에 있어서 의미가 있는 하루 하루 였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까..

아니면 하나의 탄생이 이루어질 시작이라고 할까..

어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몇달간의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으로 이루어져 갈 것이라 믿는다.

생명의 탄생이라는걸 경험하지 못했지만, 그만큼 소중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의 하루 하루는 기쁨의 결실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날들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때론 산모가 입덧을 하듯 힘든 날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힘든 과정들 조차도 더 큰 기쁨을 위해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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