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Minority Report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톰 크루즈, 캐스린 모리스, 콜린 파렐
제작사 : 드림웍스 픽쳐스
배급사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44 분
장르 : SF / 액션
홈페이지 : http://www.minorityreport.co.kr
![](http://www.lovetear97.com/ware/image/review0.gif)
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크라임 특수경찰이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프리크라임 팀장인 존 앤더튼(톰 크루즈)은 천부적인 감각으로 미래의 범죄자를 추적해내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프리크라임에 최대한의 열정을 기울이는 것은, 6년전 자신의 아들을 잃은 아픈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만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크라임 체제 하에서 6년만의 첫 살인사건!
범인은 바로 당신이다!
한편 앤더튼은 프리크라임 감사를 위해 연방정보국에서 파견된 대니 워트워(콜린 파렐)와 사사건건 대치하는 가운데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믿을 수 없는 살인을 예견한다. 그것은 바로 앤더튼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범행 장면. 이제 프리크라임의 모든 시스템이 앤더튼을 추격한다.
앤더튼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직접 미래의 피살자를 찾아나선다. 자신이 저지를 범죄 현장에 한 발짝씩 다가갈수록 앤더튼 앞에는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앤더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예견된 희생자가 나오는데... 이제 그의 미래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되고 마는가…
![](http://www.lovetear97.com/ware/image/review.gif)
마이너리포트(다수결 방식을 통해 무언가를 걸정할때 다수에 의해서 무시되어버리는 소수의 의견을 말함)는 헐리웃의 거물이라 할 수 있는 탐크루즈와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함께한 작품이다. 새삼스레 그 둘이 함께 했다는것이 뭐가 새로울까도 싶었지만, 이 영화가 그 둘의 함께한 첫 작품이라는걸 생각하면 좀 의외라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오랫동안 헐리웃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와 감독이 그동안 함께한 작품이 없었다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일까? 서로 오래전부터 같이할 작품을 골라왔었고 이제서야 이 영화를 통해서 함께할 수 있었기에 기뻤다고 했던 그들의 인터뷰를 뒤로 하고라도 분명 이 영화는 그둘의 만남이 참 이상적이였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준다.
다양한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연기와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들이지만, 이 두사람이 가장 많은 관객동원력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런 블럭버스터 오락영화를 통해서라 할 수 있다. 이런면에서 이 영화는 참으로 탐크루즈와 스필버그 다운 영화였다.
기존의 영화들에서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미래의 모습들을 환상적으로 연출해내는 스필버그의 상상력과 연출력, 그리고 여전히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탐크루즈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이 영화를 보는게 좋을것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이런 가운데 몇몇 사람들이 '이 영화는 재미없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단순한 마이너리포트가 될 뿐이다. 그러니, 재밌게 즐기자..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톰 크루즈, 캐스린 모리스, 콜린 파렐
제작사 : 드림웍스 픽쳐스
배급사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44 분
장르 : SF / 액션
홈페이지 : http://www.minority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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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크라임 특수경찰이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프리크라임 팀장인 존 앤더튼(톰 크루즈)은 천부적인 감각으로 미래의 범죄자를 추적해내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프리크라임에 최대한의 열정을 기울이는 것은, 6년전 자신의 아들을 잃은 아픈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만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크라임 체제 하에서 6년만의 첫 살인사건!
범인은 바로 당신이다!
한편 앤더튼은 프리크라임 감사를 위해 연방정보국에서 파견된 대니 워트워(콜린 파렐)와 사사건건 대치하는 가운데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믿을 수 없는 살인을 예견한다. 그것은 바로 앤더튼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범행 장면. 이제 프리크라임의 모든 시스템이 앤더튼을 추격한다.
앤더튼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직접 미래의 피살자를 찾아나선다. 자신이 저지를 범죄 현장에 한 발짝씩 다가갈수록 앤더튼 앞에는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앤더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예견된 희생자가 나오는데... 이제 그의 미래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되고 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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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포트(다수결 방식을 통해 무언가를 걸정할때 다수에 의해서 무시되어버리는 소수의 의견을 말함)는 헐리웃의 거물이라 할 수 있는 탐크루즈와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함께한 작품이다. 새삼스레 그 둘이 함께 했다는것이 뭐가 새로울까도 싶었지만, 이 영화가 그 둘의 함께한 첫 작품이라는걸 생각하면 좀 의외라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오랫동안 헐리웃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와 감독이 그동안 함께한 작품이 없었다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일까? 서로 오래전부터 같이할 작품을 골라왔었고 이제서야 이 영화를 통해서 함께할 수 있었기에 기뻤다고 했던 그들의 인터뷰를 뒤로 하고라도 분명 이 영화는 그둘의 만남이 참 이상적이였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준다.
다양한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연기와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들이지만, 이 두사람이 가장 많은 관객동원력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런 블럭버스터 오락영화를 통해서라 할 수 있다. 이런면에서 이 영화는 참으로 탐크루즈와 스필버그 다운 영화였다.
기존의 영화들에서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미래의 모습들을 환상적으로 연출해내는 스필버그의 상상력과 연출력, 그리고 여전히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탐크루즈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이 영화를 보는게 좋을것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이런 가운데 몇몇 사람들이 '이 영화는 재미없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단순한 마이너리포트가 될 뿐이다. 그러니, 재밌게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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