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無間道
감독 : 유위강, 맥조휘
주연 : 양조위(梁朝僞), 유덕화, 증지위
제작사 :
배급사 : 태창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홍콩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00 분
장르 : 느와르
홈페이지 : http://www.mugando.com/
![](http://www.lovetear97.com/ware/image/review0.gif)
조직에 잠입한 경찰 스파이
홍콩 경찰의 비밀 요원 진영인(양조위). 경찰학교에서 훈련을 받다가 발탁된 그는 범죄 조직 ‘삼합회’에 잠입하여 십 년째 조직원을 위장한 스파이로 살아가고 있다. 전과 8범에 두 번의 형기를 치른 완벽한 범죄자가 되어 있는 그는 현재 보스 한침이 가장 신임하는 심복이기도 하다.
경찰에 잠입한 조직 스파이
‘삼합회’의 숨은 조직원 유건명(유덕화). 열 여덟 살 때부터 경찰에 잠입해 스파이로 활동해온 그는 현재 경찰 내에서 가장 뛰어난 강력반 요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찰로서의 경력이 벌써 십 년째에 이르는 그는 이제 그만 조직원으로서의 신분을 버리고 싶어한다.
...어느 새 우리는 같은 덫에 빠져들고 있었다!
유건명과 진영인은 ‘삼합회’ 보스의 범죄를 캐내는 대대적인 작전 중에 서로의 존재를 감지한다. 스파이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스를 제거하고 진영인의 비밀 기록을 없애려는 유건명과 유건명의 정체를 밝혀 떳떳한 경찰이 되려는 진영인. 숨막히게 서로를 추적해 가는 두 사람의 운명은 점점 다른 방향으로 엇갈리는데...
![](http://www.lovetear97.com/ware/image/review.gif)
한때는 홍콩은 물론 우리나라에서까지 크게 인기를 모았던 홍콩 느와르물은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앞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로인해 느와르물 하면 우리는 언제까지나 첩혈쌍웅이나 영웅본색등을 떠올릴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기다림에 목말라 있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반가울 만한 작품이 드디어 나타났다.. '무간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스파이와 경찰에 잠입한 조직스파이의 삶을 그려내고 있는 무간도는 느와르가 풍미하던 그 시절의 인기배우였던(지금도 물론 인기배우지만..)'유덕화'와 '양조위'를 통해서 정통 느와르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남자들간의 우정이나 남녀의 사랑이 초점이 맞춰졌다기 보다는 스파이로서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지옥과도 같은 선택해나가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전해짐으로써 특유의 비장함도 느껴지게 된다..
세부적으로 봤을때 무간도 만의 참신함이나 기발함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시나리오와 연기, 연출면에서 모두 다 탄탄함을 갖추고 있는 느와르의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감독 : 유위강, 맥조휘
주연 : 양조위(梁朝僞), 유덕화, 증지위
제작사 :
배급사 : 태창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홍콩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00 분
장르 : 느와르
홈페이지 : http://www.muga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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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잠입한 경찰 스파이
홍콩 경찰의 비밀 요원 진영인(양조위). 경찰학교에서 훈련을 받다가 발탁된 그는 범죄 조직 ‘삼합회’에 잠입하여 십 년째 조직원을 위장한 스파이로 살아가고 있다. 전과 8범에 두 번의 형기를 치른 완벽한 범죄자가 되어 있는 그는 현재 보스 한침이 가장 신임하는 심복이기도 하다.
경찰에 잠입한 조직 스파이
‘삼합회’의 숨은 조직원 유건명(유덕화). 열 여덟 살 때부터 경찰에 잠입해 스파이로 활동해온 그는 현재 경찰 내에서 가장 뛰어난 강력반 요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찰로서의 경력이 벌써 십 년째에 이르는 그는 이제 그만 조직원으로서의 신분을 버리고 싶어한다.
...어느 새 우리는 같은 덫에 빠져들고 있었다!
유건명과 진영인은 ‘삼합회’ 보스의 범죄를 캐내는 대대적인 작전 중에 서로의 존재를 감지한다. 스파이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스를 제거하고 진영인의 비밀 기록을 없애려는 유건명과 유건명의 정체를 밝혀 떳떳한 경찰이 되려는 진영인. 숨막히게 서로를 추적해 가는 두 사람의 운명은 점점 다른 방향으로 엇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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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홍콩은 물론 우리나라에서까지 크게 인기를 모았던 홍콩 느와르물은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앞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로인해 느와르물 하면 우리는 언제까지나 첩혈쌍웅이나 영웅본색등을 떠올릴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기다림에 목말라 있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반가울 만한 작품이 드디어 나타났다.. '무간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스파이와 경찰에 잠입한 조직스파이의 삶을 그려내고 있는 무간도는 느와르가 풍미하던 그 시절의 인기배우였던(지금도 물론 인기배우지만..)'유덕화'와 '양조위'를 통해서 정통 느와르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남자들간의 우정이나 남녀의 사랑이 초점이 맞춰졌다기 보다는 스파이로서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지옥과도 같은 선택해나가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전해짐으로써 특유의 비장함도 느껴지게 된다..
세부적으로 봤을때 무간도 만의 참신함이나 기발함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시나리오와 연기, 연출면에서 모두 다 탄탄함을 갖추고 있는 느와르의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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