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해문출판사 |
누군가가 나에게 추리소설중에서 딱 한권만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난 아무 망설임 없이 애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작중에 하나인 이 책을 꼽을 것이다. 10명이 인물이 한 섬에서 '열개의 인디언 인형'이란 이야기에 맞춰져서 살해되어가는 이야기의 구성과 마지막 결말은 작가의 천재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과연 이 책을 읽으면서 범임을 맞출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이 책을 읽고나면 이렇게 생각하게 될것 같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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