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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짧은서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이와 2006. 2. 11. 20:5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제이미 제파 지음, 도솔 옮김/꿈꾸는돌

24살의 캐나다 여성이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일상을 버리고 부족한 자신을 채우기 위해서 히말라야지역에 부탄이라는 곳으로 교사생활을 하러 떠나는 여행기.. 라는게 간단한 줄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기전에 그곳에서 과연 외국인이 그 나라의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었는지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책의 내용은 그녀가 그곳의 생활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려주고 있어서 어떤 면에서는 실망이였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았던 책이였던것 같다.. 물질 문명에서 스스로 벗어나서 그곳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그리고 결국 그곳에 정착하는 그녀의 모습은 누구나 할 수 있을듯 하면서도 감히 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선택이였으니깐..



"내가 이곳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모든 것에 이음매가 없다는 것이다.. 난 숲을 지나서 마을로 걸어나왔다.. 거기에는 어떤 차이나 구별도 없었다.. 한 순간 자연 속에 있고 다음 순간 문명 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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