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북스토리 |
바나나 문학의 정수라는 말로 광고를 하는 바나나의 책이여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 느꼈을때에도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중에서는 이 책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었다.. 삶과 죽음이라는것.. 사랑이라는 것에 아무런 경계선 없이 느끼는 대로 행동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가슴에 스며들었었고.. 결국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슬픔속에서 건져낸 살고자 하는 의지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죽은 사람의 이름이 다른 사람 입에서 흘러나오면.. 늘 그사람이 눈앞에 있는 풍경에 녹아들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N.P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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