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수오서재 |
혜민스님이 한창 매스컴에 많이 나올 때에도 그렇고.. 첫 번째 책이 나왔을 때도 그렇고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불쑥 이 책을 사서 읽어보게 됐는데, 읽으면서 많은 이들이 왜 혜민스님을 찾았는지를 알겠더군요.
읽고 난 후 바로 든 생각..
1. 첫 번째 책도 구해서 읽어봐야지..
2.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틈날 때 마다 여기저기 펼쳐서 읽어봐야지..
좋은 에너지를 담고 있는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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