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하기 힘든건데, 다 당신 생각해서 해주는거야."
이 말을 들으면서 참 어이가 없었다. 사람 없어서 쩔쩔맨걸 알고 있는데,
왜 저렇게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걸까. 가끔 그렇게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 사람들은 듣는 상대방을 바보로 아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어서 기분이 나빠진다.
솔직하게, '어려운데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이야기하면 안될까?
자기 체면을 따지기보다 진실된 마음을 전하는게 상대방 입장에서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의 자기 방어막은 정말 치졸해지기 쉽다는걸 느낀다.
나 역시 조심해야겠지.
이 말을 들으면서 참 어이가 없었다. 사람 없어서 쩔쩔맨걸 알고 있는데,
왜 저렇게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걸까. 가끔 그렇게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 사람들은 듣는 상대방을 바보로 아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어서 기분이 나빠진다.
솔직하게, '어려운데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이야기하면 안될까?
자기 체면을 따지기보다 진실된 마음을 전하는게 상대방 입장에서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의 자기 방어막은 정말 치졸해지기 쉽다는걸 느낀다.
나 역시 조심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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