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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발자욱

by 이와.. 2006. 2. 11.
달에 찍혀있는 누군가의 발자욱은 말야..

사람들의 기억에서는 지워지더라도..

실제로는 결코 지워지지 않는데..





그런데 말야..

난 말이지..

너라는 발자욱을 너무나 깊이 찍어버렸나봐..





달과는 달리..

공기가 존재하는 이 세상에서도 너의 자욱은 지워지질 않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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