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또 다시 한 주의 시작이다.
올해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에 몇가지 일들이 남아있는데다가, 지난 토요일에
상당히 짜증 나는 상황을 접해서인지 평소에 비해 그 시작이 더 부담이 된다.
사소한 문제지만, 업무 때문에 사람에게 실망하고, 어찌됐든 그 상황을 만들게 된
내 자신에게도 짜증이 났다. 다른 분이 조언해주지 않았으면 그 사람에게 가서 많이
따졌을것 같다. 왜 도와주는 내가 일 안하는 사람으로 욕먹어야 하냐고..
그랬으면 그 순간은 분이 풀려도 지금 이 시간에는 기분이 더 나빴겠지..
참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조언해준 분에게도 고맙고 그렇다.
그러고보면 욱하는 성격은 참.. 다스리기가 힘들다. 그런걸 초월하게 되면 도인이 되려나..
편하게 생각해야지.
올해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에 몇가지 일들이 남아있는데다가, 지난 토요일에
상당히 짜증 나는 상황을 접해서인지 평소에 비해 그 시작이 더 부담이 된다.
사소한 문제지만, 업무 때문에 사람에게 실망하고, 어찌됐든 그 상황을 만들게 된
내 자신에게도 짜증이 났다. 다른 분이 조언해주지 않았으면 그 사람에게 가서 많이
따졌을것 같다. 왜 도와주는 내가 일 안하는 사람으로 욕먹어야 하냐고..
그랬으면 그 순간은 분이 풀려도 지금 이 시간에는 기분이 더 나빴겠지..
참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조언해준 분에게도 고맙고 그렇다.
그러고보면 욱하는 성격은 참.. 다스리기가 힘들다. 그런걸 초월하게 되면 도인이 되려나..
편하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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