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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춥다..

by 이와.. 2009. 11. 29.
겨울 새벽에 1시간 정도를 정처없이 떠돌다보니..

군 시절에 새벽 근무 나가던 때가 생각이 난다.

손시리고, 귀시린것 보다.. 발 시린게 참 힘들었던 때가..

군시절은 그 당시에는 참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지나고 나면..

오늘의 이 순간 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좀 더 즐기고 기운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듯 하다.

새벽에 이런 말은 적절하지 않지만.. 화이팅 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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